AI 핵심 요약
beta- 한화커넥트가 9일 서울역점에 AI 주차시스템을 도입했다.
- 360도 AI 카메라로 빈자리 안내와 만차 통제를 했다.
- 주차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이고 안전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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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한화커넥트가 운영하는 복합쇼핑문화공간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도입했다. 열차 출발 시간을 맞춰야 하는 서울역 이용객의 주차 시간을 줄이고 안전성까지 높이기 위해서다.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은 AI 기반 주차장 리뉴얼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360도 AI 카메라가 주차 현황과 층별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빈 주차 공간을 찾아주는 방식이다. 스마트 전광판에 차량번호와 이동 경로를 표시하고 다른 차량이 진입하고 있는 구역을 피해 빈자리로 안내한다. 층 전체가 만차일 경우 차량 진입도 자동으로 통제한다. 이를 통해 주차에 걸리는 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적용 범위는 실내뿐 아니라 옥외 주차장까지 확대했다. 모든 주차 구역에서 '내 차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I CCTV를 통해 화재 등 이상 상황을 조기에 포착하고 보행자와 차량 간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전광판으로 경고하는 기능도 적용했다.
한화커넥트는 하반기 승강기 주변 등 고객이 몰리는 구역에도 AI 안전 안내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역점은 환전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캐리어 보관 공간을 확대하는 등 여행객 대상 편의시설을 강화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공간 혁신을 확대해 국내외 이용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