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엑슨모빌이 20일 카자흐스탄에 텡기즈 유전 정점 도래를 경고했다.
- 텡기즈 생산은 내년 정점 뒤 2035년 하루 50만배럴로 줄 전망이다.
- 엑슨모빌은 카샤간 확장에 수십억달러 투자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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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2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Exxon Warns Kazakhstan's Top Oil Field to Peak Within Year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엑슨모빌(종목코드: XOM)이 카자흐스탄 정부에 이 나라 최대 유전의 생산량이 이미 정점에 다다랐으며 향후 10년 안에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텍사스주 스프링에 본사를 둔 이 슈퍼메이저 기업은 카자흐스탄 최대 유전인 텡기즈의 생산량 감소를 완충하기 위해, 카샤간 유전에서 진행되는 신규 석유 프로젝트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회사 측의 아스타나 당국 대상 발표 자료 일부에 따르면, 텡기즈 유전의 생산량은 내년 정점을 찍은 뒤 2035년까지 하루 약 50만 배럴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최고점 대비 약 40% 감소한 수치다.

블룸버그가 앞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엑슨은 카샤간 유전 확장을 위한 800억 달러 규모의 공동 투자 가능성이 카자흐스탄 정부와 국제 기업들 간의 오랜 1500억 달러 규모 분쟁과 50억 달러 규모의 환경 관련 벌금 문제 해결에 달려 있다고 카자흐스탄 정부에 전달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 카즈무나이가스와 동등한 지분으로 합작 투자하는 방식으로 제안된 이번 투자는 광대한 카샤간 매장지 가운데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서쪽 지역을 개발하는 것으로, 최대 하루 60만 배럴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카즈무나이가스 측은 블룸버그의 이 같은 보도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익명을 요구하며, 엑슨의 생산량 전망치는 생산량 증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 것이며, 실제로는 이와 다를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발표 자료가 비공개 문건이라는 이유에서다.
셰브런이 운영을 주도하는 텡기즈 유전의 운영사 텡기즈셰브로일은 언급을 거부했다.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와 카샤간 유전 운영사인 NCOC 역시 언급하지 않았으며, 엑슨과 셰브런도 언급을 거부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