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재훈이 22일 KPG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2R 선두에 올랐다
- 2R 잔여 경기서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다
- 생애 첫 우승 도전하며 김승민은 2위, 3위권도 추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태안=뉴스핌] 이웅희 기자=정재훈이 2026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생애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정재훈은 22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 솔 코스(파72·7440야드)에서 열린 2026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10개 홀을 소화하며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 더 줄였다.
전날 비, 낙뢰 등 기상악화로 경기 중단 후 재개돼 8개 홀에서 버디만 2개 기록했던 정재훈은 이날까지 이틀에 걸쳐 치른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정재훈은 2015년 프로 데뷔 후 아직 정상에 선 적 없다.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해 풀타임으로 뛴 시즌도 5시즌에 불과하다. 주로 2부 투어에서 활약했지만, 데뷔 11년 차에 우승 기회가 찾아왔다. 정재훈은 지난 6월 같은 솔라고CC에서 열린 데이비드골프 투어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만큼 익숙한 곳에서 절정의 샷감을 과시하고 있다.

잔여 경기를 마친 뒤 정재훈은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에 잔여경기를 하게 됐는데 1라운드 때와 똑같이 계속 감이 괜찮아서 쉽게 플레이한 것 같다"면서 "아이언 샷이 좋아서 크게 위기는 없었는데 퍼트에서 실수를 조금해서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일몰 중단 전 18번홀 티샷을 해저드에 빠뜨려서 오늘 드롭하고 플레이를 시작했다. 오전 9개 홀을 포함해서 27개 홀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코스 내에서 전략이 바뀌는 부분이 크게 없다. 체력 관리를 잘해서 마무리까지 잘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승민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 단독 2위로 이날 3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김성현, 최승빈, 최찬, 아마추어 유민혁은 나란히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