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뉴욕 주간 프리뷰] 엔비디아 실적과 워시 잭슨홀 연설 초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번 주 미국 증시는 26일 엔비디아 실적과 28일 워시 연설에 주목했다.
  • 엔비디아는 AI 수요와 메모리 비용 압박, 순환금융 우려를 함께 시험받았다.
  • PCE와 GDP, 소매업 실적도 겹쳐 S&P500 반등 분수령이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엔비디아 26일 실적 발표, 주목할 사안 3가지
"서프라이즈는 유력하나 주가 반응은 미지수"
"메모리 비용 전가", 자체 칩 전환 되레 채찍질?
자체 칩도 메모리 전제…"메모리 업체 협상력 건재"
워시 연설 국채시장 '주시'…베선트에 호응할까

이 기사는 8월 24일 오전 10시2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은 엔비디아(NVDA) 실적 발표와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초점을 둔다. 엔비디아 실적은 데이터센터 설비투자부터 대출 재원 조성에 이르기까지 AI 인프라 전반의 수요를 가늠하는 지표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워시 의장의 발언은 국채시장의 방향을 좌우할 재료로 거론된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주식시장 마감 뒤 2027회계연도 2분기(5~7월) 실적을 발표한다. 엔비디아 칩이 데이터센터 구축 물량 대부분에 들어가는 데다 최근에는 금융사들과 손잡고 AI 인프라 대출 재원 조성까지 주도하는 만큼 이번 발표는 개별 기업 실적을 넘어 AI 투자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모간스탠리는 2분기 매출액을 911억달러(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 상정)로 추정했다. 또 주력 AI 반도체 블랙웰 생산에 투입되는 4나노 웨이퍼 물량 증가가 확인된 만큼 공급 확대에 따라 실적이 추가로 상향될 여지가 남았다고 분석했다. 모간스탠리는 이번에도 주식시장 컨센서스 상회와 가이던스 상향이 유력하다고 봤다.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 반응은 별개라는 지적이 나온다.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4개 분기 연속으로 실적 발표 다음날 하락했다. 서프라이즈가 주가 상승 재료가 아니라 기본 요구 조건으로 굳어진 결과라는 진단이다. 아레나프라이빗웰스의 에릭 크라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은 AI 트레이드에 크게 의존하고 있고 엔비디아는 그 중심에 있다"며 "이번 실적은 모든 영역에 파급된다"고 말했다.

◆메모리 비용 전가

모간스탠리는 주가 향방을 가를 사안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마진이다. D램과 후공정 패키징 양쪽에서 비용 압력이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둘째는 순환금융 우려다. 아폴로·블랙록 등 6개 금융사와 조성하는 5000억달러 규모 AI 인프라 대출 재원이 결국 엔비디아 칩 구매 자금이 되는 만큼 이 역시 또다른 순환금융로 불리며 관련 위험성이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 셋째는 점유율 염려다. 빅테크가 자체 설계하는 맞춤형 반도체(ASIC)의 추격 속에서 차세대 칩 루빈을 통한 점유율 방어 전략이 얼마나 설득력을 얻을지가 관건이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 [사진=블룸버그통신]

메모리값 급등의 여파는 엔비디아 마진에 국한되지 않는다. 엔비디아 AI 칩은 단품이 아니라 메모리 칩과 결합된 서버 형태로 데이터센터에 공급되는 만큼 같은 원가 압력이 서버 조립 단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구글·오라클 등 대형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서버를 위탁 생산하는 업체들은 내년 초 출하분부터 가격을 15% 넘게 올리겠다고 고객사에 통보했다. 인상 대상에는 차세대 제품 베라 루빈과 현행 주력 제품 그레이스 블랙웰을 탑재한 서버가 포함됐다.

가격 인상은 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 하이퍼스케일러가 자체 칩 개발에 더 힘을 싣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다만 자체 칩 전환 가속 흐름이 메모리 부족 현상까지 해소하는 것은 아니다. 자체 칩 또한 메모리 칩 확보가 전제돼야 하는 만큼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메모리 3사의 협상력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워시 잭슨홀 연설

28일 오전 10시 잭슨홀에서 열리는 워시 연준 의장의 취임 후 첫 기조연설에도 초점이 쏠린다. 잭슨홀 회의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하는 연례 경제정책회의로 27일부터 29일까지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서 공개 생중계되는 연설은 워시 의장의 기조연설이 유일하며 연설 뒤 별도의 질의응답은 예정돼 있지 않다.

연설 내용은 사전에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다. 워시 의장은 취임 이후 포워드 가이던스 제공을 사실상 중단했고 지난달 통화정책 회의 뒤에도 향후 정책 방향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국채시장에서 장기물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지는 국면에서 통화정책 불확실성까지 더해진 셈이다. 워시 의장은 이번 연설에 대해 거시경제 조망이 될지 전통적인 성격의 연설로 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발언 문구 하나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채시장 '주시'

국채시장이 연설에 거는 무게는 어느 때보다 크다. 3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주 한때 2007년 이후 최고치까지 올랐고 이에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장기물 바이백을 최소 2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해 국채시장을 진정시켰지만 그 효과는 하루를 가지 못했다. TD시큐리티스의 몰리 브룩스 미국 금리 전략가는 "기존 발언의 반복은 시장에 실망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며 장기물 매도세가 다시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사진=블룸버그통신]

잭슨홀 행사 기간 잇달아 방송 인터뷰에 나서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주목 대상으로 꼽힌다. 잭슨홀 행사 기간 5명 안팎이 인터뷰에 나선다. 골드만삭스는 워시 의장이 사전 안내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만큼 다른 인사들의 발언이 정책 방향을 읽는 단서로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설 하나보다 회의 기간 이어지는 발언 전체를 종합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PCE 지표도 공개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이미 금융시장이 형성해 둔 정책금리 전망과 비교되면서 해석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9월 정책금리 인상 확률은 35%, 12월까지의 인상 확률은 66%로 파악됐다. 연설 전인 26일 나오는 7월 PCE 물가 상승률과 2분기 GDP 수정치가 금리 인상 확률을 다시 조정할 가능성도 있다.

7월 PCE 물가 상승률 컨센서스는 전월보다 소폭 낮아진 수준에 형성돼 있다. CNBC가 인용한 팩트셋의 이코노미스트 컨센서스 집계치에 따르면 7월 종합 PCE 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3.6%로 6월의 3.7%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 항목을 제외한 근원 물가 상승률도 전년 대비 3.2%로 6월의 3.3%에서 내려올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날 2분기 GDP 수정치(2차 추정치) 공개된다. 잠정치는 연율 1.5%로 집계된 바 있다.

◆최고치까지 2% 내

엔비디아 실적과 잭슨홀 연설 결과에 따라 주식시장이 최고치 경신을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주 주가지수 S&P500 한 주 동안 1% 넘게 하락(지난주 종가 7674.37)했지만 이달 13일 기록한 최고치(종가 기준 7798.99)와의 거리가 2% 안쪽이어서 반등 재료가 나오면 회복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시된다. 프리덤캐피털마켓의 제이 우즈 전략가는 "S&P500이 8000까지 갈 경로가 있다면 엔비디아가 이끌 것이고 그 출발이 이번 주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다만 종전까지 미국 주식시장의 동력이 돼 왔던 반도체 업종의 반등 여부에 따라 주가지수의 최고치 회복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주가지수는 지난주 5% 넘게 하락했다. 배런스는 모더나의 주가가 암 백신 임상 성공 발표로 지난주 19일 하루 177% 폭등하자 모더나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한 헤지펀드들이 손실 관리를 위해 보유 중이던 반도체 종목을 매도했다는 분석을 전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소매업체 실적 발표도 계속된다. 딕스스포팅굿즈(DKS)가 25일, 파이브빌로(FIVE)·어반아웃피터스(URBN)·배스앤드바디웍스(BBWI)가 26일, 울타뷰티(ULTA)·달러제너럴(DG)·달러트리(DLTR)가 27일 실적을 내놓는다. 지난주 월마트(WMT)가 6년 반 만에 가장 낮은 미국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을 발표한 상황에서 이번 주 할인 유통업체 실적은 월마트의 부진이 개별 기업 요인인지 소비 전반에 걸친 현상인지 가리는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사진
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