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경찰청이 25일 베트남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등 118명을 검거했다.
- 경찰은 운영수익 약 1억8635만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다.
- 경찰은 미검 피의자 1명에 대해 적색수배와 여권 무효화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베트남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총책 A씨 등 13명과 이 사이트에서 도박한 105명 등 모두 118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이들이 도박사이트 운영으로 얻은 범죄수익 약 1억8635만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외 총책 A씨 등 2명과 종업원 5명, 국내 총판·매장 관계자 2명, 명의를 빌려준 4명 등 13명은 2024년 4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베트남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국내 총판과 매장을 모집해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한 도박행위자 105명은 바카라 88명, 슬롯 15명, 스포츠토토 2명 등이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도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도박행위자 가운데 최고 입금액은 약 13억원에 달했으며 1인당 평균 입금액도 약 6400만원으로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거된 도박행위자 가운데 충북지역 거주자는 4명, 나머지 101명은 다른 지역 거주자였다.
경찰은 운영자 14명 가운데 13명을 검거해 송치했으며, 범행을 최초 계획한 것으로 확인된 미검 피의자 1명은 베트남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돼 인터폴 적색수배와 여권 무효화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도박은 단순한 게임이 아닌 범죄행위"라며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