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5일 ETF 시장에서 원자력·건설 ETF가 강세를 보였다.
- 현대건설의 대형 원전 EPC 계약 검토에 수주 기대가 커졌다.
- 바이오·헬스케어와 미국 성장 테마 ETF는 약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건설·철강 '동반 상승', 헬스케어는 약세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25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원자력과 건설, 철강 관련 ETF가 강세를 보인 반면 바이오와 헬스케어, 미국 성장 테마 ETF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ETF체크에 따르면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국내 ETF 상승률 상위에는 원자력 관련 상품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TIGER 코리아원자력이 11.37%로 가장 크게 올랐고, ▲ACE 원자력TOP10(10.18%) ▲SOL 한국원자력SMR(9.91%) ▲KODEX 원자력SMR(9.31%) ▲HANARO 원자력iSelect(5.77%) 등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원전 ETF 강세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 기대가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와 추진 중인 대형 원전 EPC(설계·조달·시공) 계약과 관련해 주요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하면서 대형 원전 프로젝트 수주 기대가 커졌고, 이에 따라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 원전 밸류체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했다"고 분석했다.
건설과 반도체 ETF도 강세를 보였다. KODEX 건설은 7.54%, TIGER 200 건설은 6.28% 상승했다.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6.78%), SOL 반도체후공정(5.87%), SOL AI반도체소부장(5.82%), KIWOOM K-반도체북미공급망(5.31%),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5.21%) 등도 동반 상승했다.
레버리지 ETF 가운데서는 반도체와 조선 업종이 강세를 이끌었다. KODEX 반도체레버리지가 4.61% 올랐고,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는 4.98% 상승했다.
반면 하락률 상위에는 바이오와 미국 성장 ETF가 집중됐다. RISE 바이오TOP10액티브(-2.80%), 마이티 바이오시밀러&CDMO액티브(-2.75%), TIGER 200 헬스케어(-2.35%), HANARO 바이오코리아액티브(-2.32%), KODEX 바이오(-2.00%)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미국드론UAM TOP10(-2.66%), 미국양자컴퓨팅TOP10(-2.57%), 미국우주항공방산(-2.24%) 등 해외 성장 ETF도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건설이 6.9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철강(4.80%), 외인수급(4.03%), 원자력(3.90%) 순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대미 투자 프로젝트 발표 기대가 건설·원전 관련주로 이어졌고, 철강 업종도 수혜 기대가 반영됐다.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된 대형주 중심의 ETF 역시 동반 강세를 보였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