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장학재단이 25일 서울청년창업센터와 아동 AI 창작교육을 했다.
- 지난 13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AI·디지털 교육을 운영했다.
- 그림을 동화로 만들며 창작·소프트스킬을 함께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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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연계 ESG 책임경영 강화…상생 모델 확산 추진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서울청년창업센터 입주 기업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AI 기반 창작교육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ESG 책임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에서 입주 기업인 ㈜언페일, 네모감성과 협업해 아동 대상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동화로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은 AI 교구를 활용해 창작 과정에 참여하며 AI 기술과 창작 소프트 스킬을 함께 경험했다.
언페일은 키보드 대신 그림 카드를 활용해 문장을 설계하고 AI 활용 방식을 익히는 교육 교구 '두들로(Doodlo)'를 개발하고 있다.
네모감성은 음악을 활용한 AI 음악 코딩 교구 '허밍블럭스'를 운영 중이며, 이 제품은 CES 2025 혁신상을 받았다.
행사에는 서울청년창업센터 입주 기업인 핵더셀의 임나리 대표와 코넥티드의 김연지 대표를 비롯해 한국장학재단 서울청년창업센터 및 경기지역센터 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서승우 언페일 대표는 "아이들이 수업 내내 웃고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며 "창업기숙사의 무상 주거와 창업자문 멘토링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서울청년창업센터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AI 디지털 교육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유미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장학재단 서울청년창업센터의 초청으로 아동들과 직원들이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했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서울청년창업센터와 입주 기업이 지역사회에 AI 교육을 확산한 이번 활동은 재단 사업을 통해 ESG 책임경영을 실천한 사례"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상생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ESG 경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2025년 기준 국가장학금 등 22개 장학사업에 4조8000억원을 지원해 237만명을 지원했다. 학자금대출로는 2조2000억원을 투입해 65만명을 지원했다.
재단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창업기숙사를 운영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주거 및 창업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매월 창업자문도 지원하고 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