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합수본이 25일 민주당 고양시장 경선 지원 혐의로 A씨와 B신학부장을 기소했다.
- A씨는 민원 해결을 내세워 신천지 당원 모집을 요청했다.
- B신학부장은 지난 2025년 8월 신도 30여 명을 집단 가입시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천지 간부·캠프 관계자 모두 재판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경선을 지원하기 위해 신천지 신도 30여 명을 당원으로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 지역 선거 캠프 관계자와 신천지 간부를 재판에 넘겼다.
합수본은 25일 공지를 통해 "이날 민주당 고양시장 예비 경선 출마 예정자의 지지자 A씨와 신천지 시몬지파 B신학부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시몬지파는 경기 고양시를 중심으로 서울 서북부와 경기 북부 지역을 담당하는 신천지 조직이다. 신학부장은 신천지 교리 교육을 맡은 지파 내 고위 간부다.
합수본에 따르면 A씨는 B신학부장에게 "갑(특정 후보)을 지지해주면 고양시 성전 문제 등 민원 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며 당원 모집을 요청하고, B신학부장은 이를 수락했다. 이후 B신학부장은 지난 2025년 8월경 신도 30여 명을 민주당에 집단 가입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은 합수본이 수사해 온 신천지의 조직적인 정당 가입 의혹 가운데 민주당이 관련된 사건이다. 합수본은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민주당 지역 선거 캠프 측의 요청으로 신천지 신도들이 특정 후보의 민주당 경선을 지원하기 위해 당원으로 가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