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에스엠 김종석 대표가 26일 자사주 9950주를 장내 매수했다.
- 상반기 매출 290억원으로 연매출 목표를 600억원 이상으로 높였다.
- 81파크 제주 성장과 인천공항 개장, 해외사업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존 연간 목표 500억원서 600억원 이상으로 조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차세대 레저 플랫폼과 자동차 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디에스엠'이 올해 상반기 매출 290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매출 목표를 기존 500억원에서 600억원 이상으로 상향했다. 김종석 대표이사는 상반기 실적 발표 이후 자사주 약 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26일 디에스엠에 따르면 김 대표는 회사 보통주 995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대표의 보유 주식은 기존 346만5664주에서 347만5614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12.93%에서 12.96%로 상승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에 대해 향후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향후 실적 개선 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장내 매수도 검토할 계획이다.

디에스엠은 자동차 부품 제조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해오다 지난해 말 레저 테마파크 개발·운영사 모노리스를 합병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디에스엠으로 변경하고 통합법인 체제로 전환했다.
통합 이후 외형도 확대되고 있다. 디에스엠의 지난해 공시 기준 매출은 약 285억원이다. 회사는 올해 초 연간 매출 목표를 500억원 이상으로 제시했으나 상반기에 약 2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최근 목표치를 600억원 이상으로 높였다.
회사 측은 9.81파크 제주 사업의 성장과 하반기 신규 사업 매출 반영 등을 고려해 연간 목표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부품을 담당하는 모빌리티 사업부에서는 GV90 관련 부품의 양산 공급을 올해 4분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레저 사업을 담당하는 모노리스 사업부는 9.81파크 제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관광 성수기에 따른 이용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9.81파크 인천공항 개장이 예정돼 있다. 디에스엠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K-관광 거점을 목표로 신규 파크를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80%다. 회사는 내년 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주점과 비교해 이용객 수용 규모를 약 2배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다.
해외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디에스엠은 9.81파크 사업모델의 해외 라이선싱을 위해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지 파트너사와 사업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의 장내 매수는 합병 이후 사업 확대와 향후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며 "실적과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