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주시는 24일 광주 군공항 이전에 전면 반대했다.
- 중원비행장 소음과 규제 피해가 커 추가 이전을 못 받는다고 했다.
- 정부에 특별 보상과 실질 대책을 요구하며 대응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가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와 관련해 사실상 '전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미 중원비행장으로 장기간 소음과 각종 규제 피해를 겪어온 만큼 추가적인 군공항 이전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앞서 충주시는 지난 24일 중앙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원비행장 인근 8개 면·동 주민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했다.
주민들은 중원비행장으로 인한 소음 피해와 각종 규제로 교육·생활권은 물론 재산권까지 제약받아 왔다고 호소했다.
충주시는 이와관련해 "국가안보라는 이름으로 강요돼 온 시민들의 희생을 더 이상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부 차원의 특별 보상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며 군공항과 관련해 충주시가 감내해 온 피해에 걸맞은 보상책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주민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정주 여건과 재산권 등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충주시민과 함께 반드시 충주의 권리를 지켜내겠다"며 "군공항 이전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