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숭실대가 2027학년도 수시 1740명을 선발했다.
- 지능전자공학부를 신설하고 114명을 뽑았다.
- SSU미래인재·논술전형 기준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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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미래인재 서류형 신설…교과·논술 수능최저 기준 완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숭실대학교는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160명 가운데 약 55%인 1740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올해는 반도체와 피지컬AI 등 미래 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능전자공학부를 신설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은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나눠 운영하고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완화한다.
26일 숭실대에 따르면 수시모집에서는 SSU미래인재전형 면접형으로 522명, 서류형으로 163명을 선발한다. 기회균형전형은 130명, SW우수자전형은 17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38명을 모집한다.
교과우수자전형으로는 464명, 논술우수자전형으로는 248명을 뽑는다. 이와 함께 정보보호특기자전형 4명, 예체능우수인재전형 51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103명도 선발한다.

◆ 반도체·피지컬AI 인재 키운다…지능전자공학부 114명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능전자공학부 신설이다. 기존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과 IT융합전공을 통합해 만든 모집단위로 수시에서 114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SSU미래인재 면접형 30명, 서류형 9명, 기회균형 8명, 교과우수자 43명, 논술우수자 24명이다.
입학 후 1~2학년에는 전공기초 과목을 이수한 뒤 3학년부터 반도체와 피지컬AI, AI인프라, 전파통신 등 4개 트랙 가운데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공부할 수 있다. 트랙 간 중복 이수도 가능하다.
AI소프트웨어학부는 94명, 컴퓨터학부와 글로벌미디어학부는 각각 55명을 선발한다. LG유플러스와 협약해 운영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정보보호학과는 모두 12명을 모집한다. 자유전공학부는 인문 18명과 자연 24명 등 42명을 선발한다. 입학 후에는 일부 예체능·재직자·계약학과를 제외하고 계열이나 인원 제한 없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 SSU미래인재 '면접형·서류형' 이원화…서류형 163명 신설
학생부종합 SSU미래인재전형은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나뉜다. 면접형은 522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3.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평가는 진로역량 50%, 공동체역량 30%, 학업역량 20%로 구성한다. 진로역량에서는 전공·계열 진로탐색 노력과 선택과목 이수의 적절성을 살피며 면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전공 적합성과 잠재력을 각각 50%씩 평가한다.
올해 신설된 서류형은 163명을 선발한다. 면접 없이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도 없다. 탐구역량 60%, 공동체역량 30%, 학업역량 10%를 반영한다. 단순한 활동 개수보다는 수업이나 학교생활에서 스스로 질문을 찾고 탐구를 이어간 과정과 깊이를 중점적으로 본다. 면접형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 논술 비중 90%로 확대…수능최저 '2개 합 6'
교과우수자전형은 464명을 모집한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하고 공통·일반선택 과목 80%, 진로선택 과목 20%를 적용한다. 진로선택 과목은 성취도 A·B·C를 각각 1·2·3등급으로 환산하며 이수 과목 수에 따라 최대 반영비율이 달라진다.
논술우수자전형은 248명을 선발한다. 논술 반영비율을 기존 80%에서 90%로 높이고 학생부 교과는 10% 반영한다.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수능 응시과목 제한 없이 전 계열에서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완화됐다.
수시 원서접수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논술고사는 11월 21일, SSU미래인재 면접형과 정보보호특기자전형 면접은 11월 27일 실시한다. SW우수자·기회균형·특수교육대상자전형 면접은 11월 28일 진행할 예정이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