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펩시코가 25일 비만치료제 처방약 보장을 10월부터 중단했다.
- 치솟는 비용 부담 탓에 일부 직원에 통보했다.
- 직원은 회사 밖에서 자비로 약을 계속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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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펩시코(PEP) 일부 직원들이 이번 주 회사 건강보험이 10월부터 비만치료제(체중감량제) 처방약 보장을 중단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비용이 가파르게 치솟은 데 따른 조치다.
블룸버그 뉴스가 확인한 일부 직원 대상 이메일에 따르면 "처방 비만치료제는 펩시코 보험 플랜에서 비용이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항목 중 하나가 됐다"며 "처방 비만치료제에 대한 보장을 중단함으로써 모든 펩시코 직원에게 지속 가능하고 부담 가능한 수준의 의료보험 프로그램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마운틴듀, 치토스, 도리토스 등을 생산하는 펩시코는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위고비(Wegovy), 일라이릴리(Eli Lilly)의 젭바운드(Zepbound) 등 대형 비만치료제에 대한 보장을 축소해온 다른 기업들의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들 치료제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지만, 보험사와 고용주들은 장기적인 비용 부담을 문제로 지적해왔다.
시그나그룹(Cigna Group) 산하 익스프레스 스크립츠 파머시 베네핏 서비스(Express Scripts Pharmacy Benefit Services)가 발송한 이 이메일에 따르면, 펩시코 직원들은 회사 보험 플랜 밖에서 비용을 직접 지불하면 계속 약을 복용할 수 있다.
이메일은 또 "현재 널리 사용되는 비만치료제 상당수가 과거 개인 환자들에게 없던 현금 결제 방식의 부담 완화 경로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펩시코 측은 관련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브라이언 에반코(Brian Evanko) 시그나 CEO는 지난 7월 말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몇 달간 GLP-1 계열 약물 처방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밝혔다.
당시 경영진은 약제 급여 관리를 담당하는 자회사에서 보장 축소와 이용 증가세 둔화가 이전 기간 대비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컨설팅업체 머서(Mercer)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의 약 6%가 2026년 이미 비만치료제 보장을 중단했으며, 이는 이들 약물이 장기적으로 예산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추가로 5%는 2027년 중 보장 중단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