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F 닥스골프가 7월 초 가을 신제품을 출시했다.
- 가을 컬러와 경량 소재를 더한 제품군을 확대했다.
- 7~8월 가을 신제품 매출이 27%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DAKS GOLF)가 여름의 기능성과 가을의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군을 확대, 26FW 신제품 매출이 27% 증가했다.

닥스골프는 길어진 여름과 짧아진 간절기로 달라진 계절 전환 방식에 대응해 지난해보다 약 5주 앞선 7월 초부터 가을 주력 신제품을 출시했다. 단순히 두꺼운 FW 제품을 일찍 선보이는 대신, 소재와 두께는 가볍게 가져가되 컬러와 디자인으로 가을 계절감을 살린 것이 핵심이다. 브릭, 페일 민트, 페일 핑크, 그레이 등 차분한 가을 컬러를 적용하는 한편, 냉감 소재의 반팔 니트 티셔츠와 홑겹 경량 점퍼 등 한낮 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템도 함께 구성했다.
가을 무드를 구체화하는 디자인 테마로는 '런던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런던 건축물의 견고한 구조와 반복되는 선과 면의 균형감에서 착안해 이를 패턴으로 재해석했으며, 직선과 면이 교차하는 기하학적 패턴을 스웨터와 티셔츠 등에 전면 적용하거나 포인트로 활용해 모던 브리티시 감성을 표현했다.
여름 시즌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플리츠 제품군도 가을 시즌에 맞춰 진화했다. 여름에는 완제품 상태에서 플리츠 가공을 진행했다면, FW 시즌에는 소재 단계에서 플리츠를 적용해 형태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수선과 세탁 등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셔츠형 점퍼와 긴팔 카라 아이템 등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스타일로 구성도 확대했다.
이 같은 전략은 실제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 부드러운 촉감과 경량성이 특징인 쿠션지 맨투맨을 비롯해 건축적 패턴의 슬림한 풀오버, 격자무늬 경량 점퍼 등이 판매를 견인했고, '에센셜 데님 팬츠'는 출시 2주 만에 높은 판매율을 기록해 리오더와 추가 컬러 출시로 이어졌다. 이에 힘입어 7월부터 8월까지 닥스골프의 가을 신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했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최근에는 달력상의 계절보다 고객이 실제로 제품을 입기 시작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아이템을 적기에 제안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가을의 컬러와 디자인은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면서도 늦더위부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확대해 변화하는 계절과 고객의 착용 방식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