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격력전기는 26일 상반기 순이익이 7.9% 줄었다고 밝혔다.
- 격력전기는 해외 매출 22% 급감으로 실적이 악화했다.
- 격력전기는 원가 부담과 업황 부진 속 배당도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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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28일 오전 09시0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8월 27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의 백색가전 대기업 격력전기(格力電器∙거리전기∙GREE 000651.SZ)가 해외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실적이 악화됐다.
광둥성 주하이에 본사를 둔 격력전기는 26일 발표한 반기 재무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133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8.2% 감소한 894억 위안이었다.
중국 내 시장 매출은 1.9% 증가한 725억 위안을 기록한 반면 해외 매출은 22% 급감했다. 다만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서유럽 및 북유럽 국가에서의 매출은 92% 급증했다.
격력전기는 해외 사업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정학적 충돌을 꼽았다. 지정학적 갈등으로 중동 지역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상반기 구리 가격이 급등하고 칩과 전자부품 가격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원가 부담이 커졌다.
올해 상반기 중국 에어컨 업계 전반도 압박을 받았다. 시장조사업체 AVC에 따르면 가정용 에어컨 소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4096만대를 기록했다. 판매액은 16% 감소한 1221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는 저가형 에어컨 제품이 계속해서 시장을 주도했다. AVC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가격이 2100위안 미만인 제품은 온라인 에어컨 판매량의 54% 이상을 차지했다.
중국의 가정용 에어컨 수출액은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96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시장조사 및 데이터 모니터링 플랫폼 차이나IOL(ChinaIOL.Com) 자료에 따르면 상업용 에어컨의 중국 내 판매액도 1.7% 감소한 684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격력전기는 중간 현금배당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