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교육청이 28일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 응시자 2173명 중 1907명이 합격해 합격률 87.76%를 기록했다.
- 81세 초졸·82세 중졸·76세 고졸 최고령 합격자도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여식 21일 개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배움의 시계를 멈추지 않은 시민들이 교실 밖에서 또 한 번 졸업장을 손에 쥐었다. 80대 합격자가 여럿 나온 부산지역 검정고시에서 초·중·고 전 과정에 걸쳐 응시자 10명 중 9명 가까이가 합격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2026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2,173명이 응시해 1,907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87.76%다.
급별로 보면 초졸은 138명이 치러 119명이 합격해 86.2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중졸은 346명 중 297명이 합격해 합격률 85.84%를 기록했다. 고졸은 1,689명 응시자 가운데 1491명이 합격해 88.28%의 합격률을 보였다.
나이에 관계없이 교과서를 다시 펼친 최고령 합격자들도 눈에 띈다. 초졸 과정에서는 81세 여성 손씨가 66.66점을 받아 합격했다. 중졸 과정 최고령은 82세 남성 김씨로 65.16점을 얻었다. 고졸 과정에서는 76세 남성 김씨가 66.14점으로 가장 높은 연령대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합격 여부와 성적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28일과 31일 양일간 시교육청 종합민원실에서 교부한다. 시험에 합격했지만 교육청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우체국에서 민원 우편 서비스를 신청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등 관련 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민원실, 지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에서 발급 가능하다. 정부24와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등 온라인 발급 창구도 이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다음 달 21일 오후 3시 본청 대강당에서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