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픈AI가 31일 스페이스X 소유 커서에 AI 모델 제공 중단을 예고했다.
- 머스크와 올트먼의 갈등이 재점화하며 1500억달러 소송도 맞물렸다.
- 커서는 오픈AI와 협상 중이며 앤스로픽은 지원 확대를 검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8월 31일 오전 08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28일 로이터통신 기사(OpenAI to cut off AI models for SpaceX-owned Cursor, escalating feud with Musk)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오픈AI는 금요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SPCX)가 소유한 코딩 도구 기업 커서에 인공지능(AI) 모델 제공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과 머스크 간 오랜 반목이 한층 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머스크와 올트먼은 수년간 반목을 이어왔다. 이 갈등은 올해 초 머스크가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1500억달러 규모 소송 재판으로 정점에 달했다. 재판 과정에서 머스크 측 변호인은 머스크와 다른 증인들이 올트먼을 거짓말쟁이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머스크가 회사 지배권을 노렸다고 반박했다.
오픈AI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일론 머스크의 다른 기업들이 계약을 위반한 경험에 비춰볼 때 스페이스X가 자사 기술을 이용약관 내에서 사용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토요일 이른 아침 X에 올린 글을 통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올트먼과 오픈AI 사장 그렉 브록먼을 "신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이 "오픈소스 비영리단체를 훔쳤다"는 기존 주장도 재차 제기했다.
세계 최고 부호인 머스크는 오픈AI와 올트먼이 회사의 원래 비영리 사명을 저버리고 사익을 추구했다는 이유로 "자선단체를 훔쳤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연방 배심원단은 올해 초 머스크가 소송을 제소 기한을 넘겨 제기했다고 판단해 그에게 패소 판결을 내렸다.
다만 커서 공동창업자이자 현재 스페이스X 임원인 마이클 트루엘은 X를 통해 회사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오픈AI 팀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AI의 발표 몇 시간 뒤 두 회사와 경쟁 관계에 있으면서도 스페이스X와 파트너십을 유지 중인 앤스로픽 공동창업자 톰 브라운은 커서 내 클로드 모델 지원을 위해 컴퓨팅 자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AI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옛 트위터이자 현재 스페이스X 산하인 X가 머스크의 인수 이후 오픈AI와의 계약 조건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스페이스X와 같은 대형 파트너와 협력할 때는 통상 자사 이용약관 준수와 대규모 통합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맞춤형 계약에 의존한다"고 덧붙였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는 서비스 중단 시점을 2026년11월12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커서와의 계약에 "지배구조 변경" 이후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제한된 기간이 명시돼 있다고 덧붙였다.
스페이스X는 6월 커서 운영사인 스타트업 애니스피어를 600억달러 규모의 전액 주식 거래로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인수는 이달 초 마무리됐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