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 함열읍 주민들이 31일 도시재생을 이어갔다.
- 아트포맨팀과 마을관리단이 골목 벽화를 조성했다.
- 나머지 3개 공동체도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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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코스모스 벽화 조성, 나머지 3개 사업 연말까지 순차 추진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 함열읍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직접 발굴하고 생활공간을 가꾸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을 이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함열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는 5개 주민공동체가 참여해 각 공동체의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공모사업은 주민들이 개선이 필요한 공간을 직접 찾아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방식이다.

이 가운데 '아트포맨팀'과 '마을관리단'은 골목길 경관 개선에 나섰다. 주민들이 직접 벽화 작업에 참여해 마을 환경을 바꾸는 동시에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아트포맨팀은 지난 18일 낡은 벽면에 해바라기 벽화를 완성해 골목에 생동감을 더했다. 마을관리단은 27일 '꽃길따라 쌈지주차장'을 주제로 쌈지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골목길 벽면에 코스모스를 그려 새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나머지 3개 주민공동체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마을관리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동네를 아름답게 가꾸면서 이웃 간 정과 마을에 대한 애착도 커지고 있다"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정감 있는 함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열 익산시 도시개발과장은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변화를 찾고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가 함열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