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야구선수 사진 1장에 10만원?…사은품으로 위장한 '신종 암표' 기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31일 중고 플랫폼서 티켓 사은품 꼼수 거래가 늘었다
  • 기프티콘·사진을 고가에 팔며 공연·경기 티켓을 끼워줬다
  • 전문가 꼼수도 암표로 처벌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대 50배 과징금 무색…중고 플랫폼서 '끼워팔기' 편법 속출
무상 양도로 위장…전문가 "실거래 목적 따져 처벌해야"
영화표는 법 적용 제외된 사각지대…'포괄적 입법' 시급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 여부와 무관하게 암표 거래가 전면 금지됐으나 편법이 잇따르고 있다. 값싼 물건을 고가에 판매하면서 티켓을 사은품으로 끼워주는 이른바 '꼼수' 거래도 등장했다. 

31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주요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유명 가수 콘서트나 인기 스포츠 경기 티켓을 사은품 명목으로 내건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기프티콘이나 일반 물품을 고액에 판매한다고 올린 뒤 '상품 구매 시 티켓을 덤으로 증정한다'는 조건을 내거는 식이다.

중고 거래 플랫폼 캡처 화면

실제로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는 야구선수 사진을 10만원에 판매하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티켓을 사은품으로 준다는 게시글이 등장했다. 판매자는 좌석 등급에 따라 사진 가격을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책정했다. 번개장터 시세 확인 결과 야구선수 사진이 평균 1만원 이하에 거래되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암표값을 요구한 셈이다.

또 다른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서는 4700원짜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판매가로 70만원을 제시한 글이 올라왔다. 기프티콘을 구매하면 유명 가수가 시구에 나서는 경기 티켓을 선물로 주겠다는 내용이다. 판매자는 해당 좌석은 시구하는 가수와 같은 구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꼼수는 개정된 단속망을 피하기 위한 수법으로 분석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암표 근절을 위한 입장권 판매자와 통신판매중개업자의 조치 의무와 과징금 부과 기준, 신고포상금 지급 절차 등을 규정한 ​개정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을 지난 28일부터 시행했다. 개정안은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암표 행위를 금지하고 부당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가는 꼼수 거래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명목상 거래 형식과 실제 거래 목적을 종합적으로 따져 법 위반 여부를 적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소정 변호사는 "명목상 판매하려는 물품 가액과 실제 판매 금액을 비교해 암표 판매 목적이 드러나면 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며 "판매자가 고가에 판매한 사유를 합리적으로 소명하지 못하면 편법을 썼더라도 충분히 처벌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영화 티켓은 개정 공연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암표 거래 사각지대를 없애려면 추가로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 변호사는 "영화나 스포츠 등을 개별적으로 나누기보다 법의 목적과 범위를 고려해 포괄적으로 규제하도록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