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오영균 기자 = 경찰이 계룡시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 사이의 납품 비리 의혹을 포착하고 계룡시청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충남경찰청은 1일 오전부터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계룡시청을 비롯한 2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시가 추진한 물품 납품 과정에서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 등이 대가성 금품을 주고받았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실제 금품이 오갔는지와 납품업체 선정 과정에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수사는 앞서 진행된 이응우 계룡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과는 별개의 사건이다. 경찰은 이 시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지난 5월부터 두 차례 압수수색을 실시한 바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