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 G20 혁신장관회의 참석과 대미투자 협의를 위해서다.
- 현대제철 기공식과 관세 현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 막판 조율…"9월 중 발표 목표"
워싱턴서 투자유치논의·루이지애나서 제철소 기공식 참석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회의 참석과 대미투자 프로젝트 협의를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미국 방문은 김 장관이 미국에서 귀국한 지 약 2주 만에 다시 이뤄졌다.
김 장관은 1일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에서 G20 혁신산업 장관회의가 있다"며 "마침 미국이 주최 측이고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초청해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는 김에 현대제철 기공식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방미에서는 대미투자와 관세 등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김 장관은 러트닉 장관과의 면담 여부에 대해 "상무장관과 미팅이 예정돼 있다"며 "관련 일정을 국내에서 계속 논의해 왔기 때문에 관련 내용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9월 중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지금 계속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일정대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수준 정도로 현재로서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상대방이 있는 협상 내용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김 장관은 지난달 16일 미국을 찾아 러트닉 장관과 대미 투자 협상을 했다. 이후 화상회의 등을 통해 세부 조율을 이어왔으며, 양국은 9월 중 1호 투자 프로젝트 발표를 목표로 협의하고 있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한국의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와, 미국의 한국 관세 15% 적용에 합의했다. 현재 대미 1호 프로젝트로는 텍사스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 등 에너지 사업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번 출장의 핵심 일정은 G20 간담회 참석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G20 혁신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후 3일에는 워싱턴DC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투자신고식 및 간담회를 열고, 미국 기업의 국내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4일에는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리는 현대-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