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中 거인의 공급망] ①CMP 슬러리 '안지마이크로' 없으면 'CXMT'도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안지마이크로는 2일 CMP 슬러리와 소재 사업을 키웠다
  • 중국 반도체 국산화 확대로 연마액 수요가 빠르게 늘었다
  • 습식화학품과 전기도금액으로 사업 확장을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CXMT의 CMP 슬러리 공급사 '안지마이크로'
CMP+습식화학품+전기도금액 3대 사업 구조
3대 사업 성장 여력, 안지마이크로 입지 진단
재무제표와 기술력 분석, 성장세 지속 가능성

이 기사는 9월 2일 오후 3시3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반도체 공급망의 경쟁 구도가 장비와 칩을 넘어 소재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핵심 소재의 국산화에도 속도를 내면서, 그 동안 해외 기업 의존도가 높았던 소재 시장의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 CMP(화학적 기계적 연마) 슬러리(연마액)를 비롯해 세정액, 식각액, 전기도금액 등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소재의 중요성도 커지는 모습이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안지마이크로(安集微電子科技∙ANJI 688019.SH)는 CMP 연마액을 기반으로 기능성 습식 전자화학품과 전기도금액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높은 기술장벽과 고객사 검증이라는 진입장벽을 넘어 시장점유율을 얼마나 확대할 수 있을 지가 향후 성장성을 가늠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 중국 CMP 슬러리 리더, 국산화 선도

안지마이크로는 중국 CMP(화학적 기계적 연마) 슬러리(연마액)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해외 업체 의존도가 높았던 집적회로 분야의 반도체 소재 시장에서 국산화 영역을 넓혀왔다.

200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이후 반도체 소재 분야에 지속적으로 집중해온 안지마이크로는 2008년에는 첫 제품의 양산에 성공했으며, 2009년에는 제품을 처음으로 국제시장에 진출시켰다.

2015년에는 대만에 전액출자 자회사를 설립해 주로 연구개발 및 판매 지원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2016년에는 닝보(寧波)시에 전액출자 자회사를 설립하고 제2 생산기지 건설에 착수했다.

2019년에는 중국 커촹반 1기 상장사로 증시에 입성했다. 2022년에는 전기도금 플랫폼을 공식 출범시키며, 3대 기술 분야에 대한 전략적 사업 구도를 구축하게 된다.

현재 안지마이크로는 중국 내 화학적 기계적 연마액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기능성 습식화학품과 전기도금액 및 첨가제 제품군에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시장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9.02 pxx17@newspim.com

◆ '3+1 플랫폼형 사업' 구도 구축

안지마이크로는 반도체 소재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주력 생산제품은 △화학적∙기계적 연마액(CMP 슬러리) △기능성 습식 전자화학품 △전기도금액 및 첨가제 등이다. 이들 제품은 집적회로 제조와 첨단 패키징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회사는 반도체 제조 과정의 연마·세정·증착 등 3대 공정을 중심으로 화학적 기계적 연마액, 기능성 습식 전자화학품, 전기도금액 및 첨가제 등 3대 제품 플랫폼을 구축했다. 동시에 핵심 원재료의 자체 공급 및 통제 기반 구축을 추진하면서 '3+1' 플랫폼형 사업 구조를 형성했다.

현재 회사의 제품은 로직 칩, 메모리 칩, 전력반도체, 센서 등 다양한 반도체의 전공정 제조와 후공정 첨단 패키징 분야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중국 내 시장에서는 주요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3대 사업의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25년 기준 화학기계적 연마액이 전년 대비 32.06% 늘어난 20억40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81.45%를 차지했다. 기능성 습식 전자화학품이 전년 대비 63.73% 늘어난 4억5300만 위안으로 18.08%의 비중을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매출 비중은 연마액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기능성 습식 전자화학품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9.02 pxx17@newspim.com

1. 'CMP 연마액', 반도체 평탄화 핵심 소재로 시장 확대

CM(화학적 기계적 연마)P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웨이퍼 표면의 단차와 불필요한 물질을 화학적 반응과 기계적 연마를 통해 제거해 평탄하게 만드는 핵심 공정이다. 반도체는 증착·식각 등을 반복하면서 표면에 미세한 높낮이가 생기는데, 이를 그대로 두면 후속 노광·식각·증착 공정의 정밀도가 떨어질 수 있다. CMP는 이러한 표면을 균일하게 평탄화해 다층 구조의 반도체 회로를 안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9.02 pxx17@newspim.com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CMP 연마 소재는 반도체 제조 소재 비용의 약 7%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연마액의 비중이 가장 높아 CMP 연마 소재 비용의 약 49%를 차지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9.02 pxx17@newspim.com

미세공정과 3D 구조 확산에 따라 공정 횟수와 연마액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CMP 연마 공정은 180nm 10회에서 14nm 21회, 7nm 이하에서는 30회까지 늘어난다.

중국은 글로벌 CMP 연마액 시장의 약 44%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중국 업체의 시장점유율은 2021년 15% 미만에서 2025년 약 34%로 확대됐으며, 28nm 이상 성숙공정의 국산화율은 50%를 넘어섰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9.02 pxx17@newspim.com

안지마이크로는 구리·구리 배리어층, 유전체, 텅스텐, 세리아, 실리콘 기판 등 주요 CMP 연마액 제품군을 확보하고 첨단공정 및 첨단 패키징용 제품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국산 연마재를 적용한 제품의 양산과 신규 고객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전세계 CMP 연마액 시장은 상위 5개사(CR5)가 65%를 점유하고 있는데, 그 중 안지마이크로는 최근 3년간 8% → 11% → 13%로 꾸준히 상승하며 글로벌 주요 공급업체 대열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9.02 pxx17@newspim.com

2. '기능성 습식 전자화학품', 높은 기술장벽으로 시장 확대

기능성 습식 전자화학제품은 일반 습식 화학제품보다 기술장벽과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 소재로,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에 사용된다. 주요 제품은 세정액·박리액·식각액 등으로, 반도체 미세공정이 고도화될수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 반도체용 습식 전자화학제품의 전체 국산화율은 2020년 23%에서 2023년 44%로 크게 상승했지만, 기능성 제품의 고급 시장은 여전히 미국·유럽·일본 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습식 전자화학제품 시장은 2025년 54억4000만 달러, 2024~2029년 연평균 성장률은 약 6%​로 전망된다.

회사는 반도체 전공정과 웨이퍼 레벨 패키징용 고급 기능성 습식 전자화학제품에 집중하고 있으며, 식각 후 잔류물 제거액(PERR)·포토레지스트 박리액·연마(CMP) 후 세정액·선택비 식각액(Selective Etchant)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논리회로, 3D NAND, DRAM, CIS 및 이종 패키징 등 다양한 공정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첨단공정용 제품의 양산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첨단공정 식각 후 제거액과 알칼리성 구리 연마 후 세정액의 양산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다수 국내외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회사의 기능성 습식 전자화학제품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2025년 약 6%로 점차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3. '전기도금액·첨가제', 해외업체 중심 시장서 확대

전기도금은 반도체 제조에서 금속 배선을 구현하는 핵심 공정으로, 구리 전기도금액이 시장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전공정의 다마신(Damascene, 반도체에서 구리 배선을 만드는 대표적인 방식) 구리 배선과 첨단 패키징의 범프(Bumping), 재배선층(RDL), 실리콘관통전극(TSV) 등에 활용된다.

글로벌 반도체 전기도금 화학제품 시장은 2025년 13억8100만 달러, 전년 대비 9.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4~2029년 연평균 성장률은 7.7%​로 예상된다. 현재 주요 시장은 해외업체가 주도하고 있으며, 중국 업체들도 중고급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지만 고급 제품에서는 여전히 해외 선진업체와 격차가 존재한다.

회사는 전기도금액·첨가제를 반도체 제조와 첨단 패키징 분야에 걸쳐 공급하고 있다. 다마신 공정용 구리 전기도금액·첨가제를 비롯해 구리·니켈·주석-은 전기도금액 및 첨가제, TSV용 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첨단 패키징용 다수 제품과 다마신 구리 배선용 제품이 양산·판매 단계에 진입했다.

또한 첨단 패키징용 주석-은 전기도금액·첨가제와 TSV 전기도금액·첨가제의 개발 및 검증을 진행하며 전기도금 기술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

 

<[中 거인의 공급망] ②CMP 슬러리 '안지마이크로' 없으면 'CXMT'도 없다>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래에셋운용 이어 대신증권도 해킹 사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신증권에서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업무용 시스템을 통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에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강화와 정보보안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17일 비대면 투자일임 계좌 개설과 연계된 서버에서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했다. 회사는 공격자 IP와 우회 접속 경로를 차단한 뒤 접속 기록을 분석했고, 이달 26일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고객명과 이메일, 주소, 통신사 식별정보,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대신증권 종합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8개 항목이다. 이 가운데 계좌번호와 휴대전화번호 등 일부 정보는 암호화돼 있었다. 대신증권은 현재까지 2차 피해나 핵심 업무 시스템에 대한 불법 접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웹 시스템에 대한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상 접근을 확인한 뒤 관련 경로를 차단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함께 침해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사고가 일반 고객이나 투자자 대상 시스템이 아닌 일부 업무용 시스템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주민등록번호와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금전 피해나 서버·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직접 침투 흔적도 없으며, 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취약 기능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해외 접속과 공격 IP를 차단하는 등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 외부에서 생성된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계정에 대해서도 비밀번호 변경 안내 등 보호 조치를 진행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법정 기한 내 정보주체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다만 피해 인원과 구체적인 유출 정보 항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금융회사 16곳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공격 대상이 전자금융거래와 직접 관련이 없는 영업지원 시스템 등 비핵심 업무시설로 확대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를 포함한 주요 금융회사들의 해킹 사고를 언급하며 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사이버 공격의 방식이 나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공격 대상이 비핵심시설로 확대되는 등 전방위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IT 보안을 부수적 업무로 간주하거나 IT 보안 투자를 비용으로 인식해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지 않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 이사회가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이 해킹 도구로 활용되면서 취약점 탐지가 쉬워지고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일상화할 수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인 방어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rkgml925@newspim.com 2026-10-28 11:00
사진
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의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데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주주환원 방안으로 거론됐던 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연결됐다. AI 인포그래픽. [사진=조민교 기자] ◆ AI 메모리 호황에 영업익 83조…이익률 80% 달성 SK하이닉스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39조7756억원,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 100원당 8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이다. 실적 성장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D램에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늘었다. 낸드에서도 321단 TLC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가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가 빅테크를 넘어 일반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청주 M15X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HBM4 공급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HBM4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수요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포함한 14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계약 물량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가격은 합의된 범위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 등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 개발 연혁 [사진=SK하이닉스] ◆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배당 현실화…100조 주주환원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 등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의 환원이다. 그동안 거론됐던 키옥시아 투자 성과의 주주환원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구체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원으로 주당 2만원이다. 이 가운데 1만원은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이며, 나머지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반영한 특별배당이다.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뿐 아니라 투자로 확보한 수익까지 주주와 공유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도 이어간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로 결의한 자사주 매입 20조원 중 10조원은 주주환원 목적으로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되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도 매 분기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2026-10-28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