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블 버크셔 CEO가 2일 일본 금리 상승에도 우려를 낮게 봤다.
- 일본 5대 종합상사에 큰 부담이 아니며 수십 년 보유할 계획이라 했다.
- 버크셔는 지분 확대와 엔화 조달을 이어가며 장기 투자를 유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십 년 보유할 장기 투자"…이토추·미쓰비시 등 지분 10% 넘게 보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버크셔해서웨이의 그레그 에이블 최고경영자(CEO)가 일본 국채 수익률이 30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지만 버크셔가 투자한 일본 5대 종합상사에는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일본 종합상사에 대한 투자를 수십 년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에이블 CEO는 2일(현지시간) CNBC의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최근 일본 국채 수익률 상승과 관련해 "종합상사 가운데 단 한 곳도 현재 이를 근본적인 도전 과제로 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번 주 30년 만의 최고 수준인 3%를 넘어섰다.
에이블은 일본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올랐지만 다른 주요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다고 평가했다. 그는 "생각해보면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날 4.8%를 돌파하며 약 3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버크셔는 일본 5대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 마루베니, 미쓰비시상사, 미쓰이물산, 스미토모상사의 지분을 각각 10% 넘게 보유하고 있다. 이들 종합상사는 에너지부터 소비재까지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일본을 방문 중인 에이블은 도쿄에서 이들 5개 종합상사를 만나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버크셔가 투자한 다른 일본 기업들도 살펴봤다.
최근 금리 상승에도 버크셔의 일본 투자 전략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에이블은 국채 수익률이 높아졌지만 필요할 경우 앞으로도 엔화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크셔는 6년 전 일본 종합상사에 처음 투자할 당시 각 회사의 지분율을 10% 미만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후 각 종합상사로부터 지분을 10% 이상으로 확대해도 된다는 동의를 받았다고 에이블은 설명했다.
버크셔는 일본 종합상사 투자로 상당한 수익도 거뒀다. 버크셔가 처음 투자한 이후 6년간 이들 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다.
에이블은 일본 종합상사에 대한 장기 투자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우선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수십 년간 보유할 계획인 장기 투자"라며 "각 회사와 매우 강력한 관계를 구축해왔고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른 투자 기회를 함께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매우 훌륭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