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케이엔에스 자회사 은성FA가 3일 버스덕트 설비 고도화에 착수했다.
- 기존 로봇암 공정을 인라인 병합해 생산속도와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버스덕트 수요가 늘며 사업 확대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첨단산업 무인 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엔에스의 자회사 은성FA가 글로벌 버스덕트 시장 대응을 위해 자동화 설비 고도화에 나선다.
케이엔에스는 3일 자회사 은성FA가 버스덕트 자동화 설비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수주한 버스덕트 자동화 설비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기존 설비가 로봇암을 활용하는 방식이었다면 차세대 설비는 로봇암이 담당하던 공정까지 인라인 방식으로 병합해 생산속도를 높이는 구조로 개발할 예정이다.
은성FA는 인라인 자동화 방식이 적용되면 공정 효율과 시간당 생산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영입한 글로벌 기업 출신 엔지니어도 이번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은성FA는 해당 인력을 중심으로 버스덕트 등 신규 자동화 설비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대응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 확대에 따라 버스덕트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련 자동화 설비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이 인용한 업계 전망에 따르면 버스덕트 시장은 지난해 약 20조원에서 2030년 3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약 10.5% 수준이다.
은성FA는 국내 버스덕트 업체들의 생산시설 확대 움직임에 맞춰 관련 자동화 설비 수주 기회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최근 구글, 아마존, 메타, 오픈AI 등 최전방 시장의 엔드유저들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증설을 확대하면서 버스덕트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생산 속도와 효율을 더욱 높이는 방향으로 관련 설비 고도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에 대응해 관련 자동화 설비 포트폴리오를 넓혀나갈 것"이라며 "모회사 역시 최근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되는 배터리팩을 개발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