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3일 제천에서 개막했다.
- 박찬욱 등 영화인과 배우들이 레드카펫에 총출동했다.
- 51개국 189편 상영하며 8일까지 축제를 이어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도연·문상민 사회로 개막식…칸영화제 화제작 '콩고 보이' 첫 상영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국내 대표 영화인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3일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영화제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을 이어가며 오는 8일까지 6일간의 축제에 돌입했다.

레드카펫에는 홍보대사 '짐페이스' 안재홍을 비롯해 김설현, 김의성, 다현(트와이스), 박소담, 손호준, 송중기, 심은경, 엄태구, 유해진, 이엘, 장영남, 전석호, 정건주 등 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김종관, 김홍준, 장철수, 정지영, 하명중 감독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영화제 개막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7시 30분 열린 개막식은 방송인 장도연과 배우 문상민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장항준 집행위원장도 무대에 올라 영화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Fly Together'를 슬로건으로 51개국 189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37개 팀의 공연과 함께 영화 상영, 토크, 전시, 영화음악 산업 프로그램 등 콘텐츠도 확대했다.
개막작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라피키 파리알라 감독의 '콩고 보이'가 선정됐다.
제79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으로, 주연배우 브래들리 피오모나 뎀비세트가 남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이다.
올해는 기존 국제음악영화경쟁에 더해 장르와 소재의 제한 없이 세계 각국의 신작을 소개하는 '국제경쟁' 부문도 신설됐다.
영화와 음악을 결합한 공연 프로그램도 제천 곳곳에서 이어진다.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2', 'JIMFF 스페셜 초이스', 시민 무료공연 '원 썸머 드림' 등이 관객을 만난다.
봉준호 감독, 손석희, 김윤아, 권일용 프로파일러, 전미도, 이명세 감독, 류현경 등이 참여하는 '톡투유'를 비롯해 '히든트랙', '영화의 일생'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별 전시와 상영도 눈길을 끈다. 엽연초살롱에서는 '서울의 봄', '설국열차', '올드보이' 등 한국영화 촬영 현장의 미공개 스틸사진을 선보이며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확장판'도 특별 상영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시민과 국내외 영화인, 관객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제천만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제천문화극장,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엽연초살롱 등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