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앤컴퍼니그룹이 4일 AI 전환 전략을 공개했다.
- 현업이 AI로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는 체계를 전사로 확대한 것이다.
- 타이어 생성 AI와 수요예측 모델로 사업 적용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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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인공지능(AI)을 단순 업무 도구를 넘어 기업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재설계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현업 직원이 AI를 활용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는 체계도 전사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3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산업 AI 컨퍼런스 '어텐션 2026'에서 이 같은 인공지능전환(AX) 전략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CDO&CIO 전무는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이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이어지지 못하고 기술검증(PoC)에 머무는 'ROI 정체'를 지적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에 대응해 AI를 중심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PI(Process Innovation) on AI'를 추진하고 있다. 그룹 데이터를 연결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사 공통 데이터 기준인 SSOT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현업 직원이 AI와 협업해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업무 도구를 직접 설계·개발하는 'AI 바이브 코딩'을 전사 프로세스에 적용했다.
사업 현장에서는 '타이어 패턴 생성 AI'와 17개 내·외부 변수를 활용한 'AI 수요예측 모델' 등을 도입해 제품 개발과 공급망 의사결정에도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김 전무는 "데이터와 AI, 현업의 전문성을 결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지속 창출하는 것이 기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