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전자가 7일 액추에이터 수주 기대에 급등했다.
- 백승태 본부장은 5일 IFA 2026서 양산 계획을 밝혔다.
- LG전자는 글로벌 빅테크와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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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원가 60% 차지하는 핵심 부품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LG전자가 로봇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의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복수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수주 협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다음 달 생산 준비 상황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만500원(10.17%) 오른 2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액추에이터의 외부 고객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안에 로봇용 액추에이터 'LG 악시움' 양산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수주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현재 복수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액추에이터 공급을 위한 수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액추에이터는 로봇의 동력을 발생시키고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핵심 부품이다. 로봇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액추에이터 생산을 위한 설비 구축에도 나선다. 백 본부장은 "창원 사업장에 전자동 액추에이터 라인을 곧 설치할 예정"이라며 "로봇 제조업체뿐 아니라 물류업, 전통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고객사들과 제품 공급을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