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목포시가 7일 세계은행·인도 관계자 35명에 김산업을 소개했다.
- 방문단은 김산업 육성과 수산식품 지원현장을 둘러봤다.
- 목포시는 국제협력과 실질 사업 발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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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가 세계은행과 인도 정부 관계자들에게 김산업 경쟁력과 수산식품 기업지원 역량을 알리며 국제 협력의 물꼬를 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는 7일 세계은행(World Bank)과 인도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등 35명이 목포를 방문해 김산업 육성과 수산식품 기업지원 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이 지원하는 '해조류 산업 확대 및 기술교류 협력사업'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목포의 김산업 육성정책과 산업화 과정 및 기업지원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방문단은 오전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와 한국김산업연합회 관계자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해조류 연구 현황과 김산업 발전사례를 청취했다.
오후에는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찾아 지역 김산업 현황과 발전전략을 비롯해 수산식품 기업에 대한 연구개발과 제품개발 및 시험·분석과 품질관리 등 지원체계를 확인했다.
목포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김 생산·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성장한 과정과 국제마른김거래소 등 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전국 최초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김 품질·등급 분석과 제품 연구·분석을 수행하고 기업의 시제품 개발부터 안전성 시험·분석과 시험생산까지 지원하고 있다.
센터 입주기업인 빅토리인터내셔널㈜ 정그리 대표는 김 원물의 가공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사업 과정과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설명했다. 방문단은 연구동과 생산동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이날 양측은 김과 해조류를 지속가능한 해양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역 생산자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과 연계하기 위한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계은행 프로그램 참여국·기관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인도 정부·유관기관과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