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 공직자들이 거제·통영 수해 주민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결과 468명이 참여해 826만원을 모았다고 7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부를 통해 거제시와 통영시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거제시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직원 117명을 현장에 보내 토사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박동식 시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를 함께 나누고 지역 간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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