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성숙 총리는 8일 2차 공공기관 이전을 강조했다.
- 정부는 연내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정주여건을 챙기기로 했다.
- 한 총리는 정부 내 AI 확산과 자살예방 대책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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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8일 2차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이전 방안에 대해 "국가 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9회 국무회의를 열고 "대상기관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변화일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전에 따른 어려움이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 행안부와 국토부 등 관련부처는 대상기관 확정 등 연내에 발표될 추진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이전 대상기관은 물론 지방정부와도 긴밀히 소통해주시기 바란다"며 "내 가족이 이전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거와 교육 등 정주여건을 갖추는데 각별하게 신경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2027년에는 AI(인공지능)를 통해 정부의 업무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 내 AI 활용 확산도 강조했다.
그는 "일선 공무원들이 업무에 AI(인공지능)를 활용하는 변화가 시작됐다. 시너지 효과를 행정 일선까지 확산해야 하는 때"라며 "공무원들이 마음껏 AI를 개발하고 업무에 적용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체계까지 만드는 데에 한층 속도를 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달 1일 열린 정기국회와 관련해 "전 부처는 예산안과 법률안 심사 그리고 국정감사 과정에서 정책의 취지가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국회의 합리적인 질문과 정부의 성실한 설명이 만나고 이견이 있더라도 오로지 국민의 삶을 기준으로 접점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전 내각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범정부 자살예방 대책 발표의 일환으로 특수직군과 집단 보호 및 범죄피해자 회복지원에 대한 방안을 이날 논의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만 800여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그렇지만 정부의 자살예방 노력은 이제 시작이다"라며 "지난 9개월간의 감소세를 확고한 추세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과 관련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양국 정상간 상호 국빈 방문이 5개월 만에 이루어지면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층 굳건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 정상회담에서는 국방 분야는 물론이고 AI·원자력·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의 상호 교류·진출 확대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