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신 완도군수가 7일 금일읍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었다.
- 완도군은 민선 9기 출범 맞아 12개 읍면 순회에 나섰다.
- 주민들은 연륙교·일자리·전복지원 등 현안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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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주민 목소리를 군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김신 완도군수가 지난 7일 금일읍에서 민선 9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12개 읍면 순회 일정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화는 군정 운영 방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지역 현안과 정책을 제안하고 군수가 답변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비전과 주요 군정 방향을 설명한 뒤 주민 의견 청취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현장에서는 약산~금일 연륙교 조기 착공을 비롯해 노인 일자리 확대와 전복 어가 지원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김 양식 신규 면허 확보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장 확충도 요청됐다.
이와 함께 나르미선 접안장 설치와 용항 저수지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및 평생교육 공간 확보 등 생활밀착형 현안도 논의됐다. 양식 면허 재배치와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지역 발전과 직결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김 군수는 건의사항에 직접 답변했으며 세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소관 부서장이 보충 설명했다. 군은 추가 검토가 필요한 건의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에게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김신 군수는 "군민이 의견을 내고 군정에 참여하는 것이 참여자치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가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금일읍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9일간 12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Khyeon04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