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단양군이 8일 장백산 세계지질공원과 MOU를 체결했다.
- 지질유산 보전·교육·지속가능 관광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 단양군은 국제공동사업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GGN 회장도 만나 국제 네트워크 강화…"단양 지질유산 세계에 알릴 것"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중국 장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손잡고 지질유산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관광 분야의 국제협력을 본격 확대한다.
단양군은 지난 8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 기간 중국 백두산 지역의 장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Mount Changbaishan UNESCO Global Geopark)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로 다른 지질환경과 특성을 가진 두 세계지질공원이 지질유산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질유산 보전·관리 분야의 지식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인적교류를 확대한다. 지속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양군은 이번 협약을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양 지역이 보유한 지질학적 특성과 세계지질공원 운영 경험을 활용해 교육·보전·관광 분야의 공동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날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lobal Geoparks Network·GGN) Artur Sá 회장과도 만나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지질유산과 지정 이후 추진해 온 보전·교육·지역사회 협력사업 등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 8월 25일 창립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의 설립 취지와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국내 세계지질공원 운영 지자체 간 정책·행정적 협력을 강화해 공동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향을 공유했다.
군은 이번 장백산 세계지질공원과의 업무협약과 GGN 회장 면담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추진해 온 국제협력을 한 단계 구체화하고, 단양의 지질유산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군수는 "세계지질공원은 각 지역이 보유한 지질유산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는 국제적인 협력체계"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세계지질공원이 서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나누고 실질적인 교류와 공동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