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애플이 9일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 듀오는 256GB 기준 1999달러로 최고가다.
- 시장서는 고가에도 판매 흥행 가능성을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9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 주가가 9일(현지시간) 첫 폴더블(접이식) 아이폰 공개에도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0.28% 내린 315.34달러에 마감했다. 시초가는 315.49달러였고 장중 309.90달러까지 밀렸다가 318.13달러까지 올랐으나 결국 보합권에서 마무리됐다.
애플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폴더블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가격은 256GB 기준 1999달러(약 267만6000원)로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비싸다. 사전 주문은 10월 16일, 판매는 23일 시작하며 한국도 1차 판매 대상국에 포함됐다.
애플은 이번 제품으로 삼성전자와 화웨이 등이 수년간 선점해 온 폴더블 시장에 뛰어들었다. 애플은 자체 설계한 힌지와 동일한 화면비를 적용한 두 개의 화면, 티타늄 본체를 통해 주머니에 들어가는 아이패드 같은 경험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관심은 2000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을 소비자가 받아들일지에 쏠린다. 대중적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쌓아온 애플로서는 사상 최고가다. 그럼에도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 등은 애플이 생산하는 물량이 모두 팔릴 것으로 보고, 내년 말까지 이 시장에서 40%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듀오를 업무용 생산성 기기로 내세웠다. 여러 명이 참여하는 줌 화상회의와 슬랙 메신저를 넓은 화면에서 쓰는 방식을 시연했다. 칩은 A20 프로를 넣었고, 퀄컴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설계한 C2 모뎀칩도 탑재했다. 배터리는 두 화면을 섞어 쓸 때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20분 만에 50%까지 충전된다.
PP포어사이트의 파올로 페스카토레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새로운 프리미엄 성장 기회를 만들어 또 하나의 수익원을 열었고 아이폰 사업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애플은 접히지 않는 아이폰18프로와 18프로맥스도 함께 내놨다. 시작 가격은 각각 1199달러와 1299달러로 전작보다 100달러씩 올랐다. 에어팟5(129달러)와 애플워치 시리즈12, 애플워치 울트라4도 공개됐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