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무바달라가 10일 루이싱 커피 새 투자자로 이름 올렸다
- 무바달라는 센추리움 거래로 간접 투자해 이사 지명권을 얻었다
- 루이싱은 3만6000개 매장 운영하며 실적과 몸값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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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10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아부다비 국부펀드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 컴퍼니가 중국 최대 커피 체인 루이싱 커피의 새로운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규제 당국 공시에 따르면 무바달라는 루이싱 커피의 주요 사모펀드 투자자인 아시아계 투자사 센추리움 캐피탈과의 거래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하게 됐다.

무바달라는 이번 거래로 루이싱 커피 이사회에 이사 1명을 지명할 권리를 갖게 된다. 별도 성명에서 이번 거래 규모는 약 10억 달러로 평가됐다.
무바달라는 그동안 중국 투자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패스트패션 소매업체 쉬인(0625)과 쇼핑몰 운영사 주하이 완다 상업관리그룹에 투자한 바 있으며, 화물 운송 스타트업 만방그룹과 전자상거래 공룡 JD닷컴(JD)의 공급망 자회사 지분도 사들였다.
2017년 설립된 루이싱 커피는 저가 커피와 코코넛라떼, 치즈라떼 등 맞춤형 음료를 앞세워 현재 3만6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2분기 조정순이익은 고객 수 증가와 신규 매장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23% 늘어난 17억5000만 위안(약 2억6100만 달러)을 기록했다.
루이싱 커피의 미국예탁증권(ADR)은 올해 들어 약 1%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97억 달러 수준이다. 업체는 2020년 회계 부정 의혹으로 나스닥에서 상장폐지된 이후 미국 장외시장(OTC)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후 주요 증권거래소 재상장을 목표로 사업 확장을 이어왔다.
센추리움 캐피탈은 워버그 핀커스 출신 딜메이커 데이비드 리가 이끌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거래로 2018년 조성된 첫 달러화 표시 펀드를 포함한 센추리움의 기존 펀드 2곳이 루이싱 커피 우선주 2억4100만 주를 무바달라가 후원하는 펀드에 매각한다. 공시는 무바달라가 해당 지분을 매입하는 펀드의 "주요 유한책임투자자(LP)"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해당 주식을 담보로 한 은행 대출을 통해 자금이 조달될 예정이다. 센추리움은 공시를 통해 루이싱 커피에 대한 투자 의지를 재확인하며 투자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센추리움은 올해 초 네슬레로부터 블루보틀 커피 인수를 합의하며 커피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