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케냐 경쟁당국이 11일 디아지오의 EABL 매각을 조건부 승인했다.
- 거래 후 발생할 부채 정산자금 확보와 냉장고 공간 20% 제공을 요구했다.
- 아사히는 이번 인수로 아프리카 첫 직접 사업장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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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11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케냐 경쟁당국(CAK)이 디아지오(DGE:LN)의 동아프리카 자회사 매각 건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서한에 따르면, 이 23억 달러 규모 거래가 마무리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채를 정산할 수 있도록 자금을 별도로 확보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이스트 아프리칸 브루어리스(EABL) 지분 65%를 인수하는 이번 거래로 아사히그룹홀딩스(2502)는 아프리카 대륙 내 첫 직접 사업장을 확보하게 된다.
디아지오는 아프리카 시장에서 발을 빼는 추세로, 이미 나이지리아·세이셸·가나·카메룬·에티오피아 사업을 매각한 바 있다.
유통업체, 건설 계약업체, 소액주주 등이 제기한 여러 소송이 이번 거래를 저지하려 했지만 성사되지는 못했다.
CAK는 서한을 통해 "대상 기업은 거래 완료 이전에 거래 대가 중 미해결 부채를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케냐 경쟁당국은 또한 EABL이 소매점 냉장고 공간의 20%를 경쟁사 제품에 할애하도록 하는 조건도 부과했다. 이는 양측 양조업체를 대리하는 법률 대리인들에게 전달된 서한에서 확인됐다.
CAK는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을 접수했다고 확인했다. 디아지오 대변인은 CAK의 결정을 환영하며 거래 마무리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EABL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EABL 주가는 올해 들어 약 9% 상승했는데, 이는 나이로비 상위 20개 종목 지수가 39% 급등한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과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