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교육청이 20일 교육공무직 급여 통합시스템을 전 지역에 확대했다
- 학교별 처리하던 급여를 도교육청이 일괄 관리해 첫 지급을 마쳤다
- 행정부담을 줄이려 센터 신설과 나이스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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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조직 '급여통합지원센터' 운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 급여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 시스템을 도내 전 지역으로 넓혔다. 학교 행정 부담을 덜고 급여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과 시스템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급여를 학교별 개별 처리에서 도교육청 일괄 처리 방식으로 전환한 통합 지급 시스템을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 첫 급여 지급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지급 시스템은 그동안 각 학교가 자체적으로 담당해 온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를 도교육청이 직접 통합 관리하는 방식이다. 경남교육청은 급여 업무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통합 지급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양산 지역에서 시범 도입된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도교육청은 올해 전면 시행을 앞두고 업무 절차를 정비하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National Education Information System)를 점검해 급여 시스템을 통일했다.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연수도 꾸준히 실시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7월 노사협력과 내에 급여 업무 전담 조직인 급여통합지원센터를 신설해 통합 지급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급여통합지원센터는 도내 전체 교육공무직 급여 지급을 총괄하는 동시에 급여 관련 고충 상담, 시스템 운영 지원,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무 안내서 보급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도교육청은 전 지역 확대를 계기로 학교가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통합 지급 과정에서 드러나는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급여 지급뿐 아니라 상담·지원, 연수, 업무 자료 개발·보급 등을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임금과 노무 관리 전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