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이아이자산운용은 21일 글로벌 ETF 분산투자 펀드를 설정했다
- 이 펀드는 TPA와 EMP 구조로 자산배분을 운용한다
- 사모펀드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 투자자용으로 확대한 상품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브이아이자산운용은 21일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브이아이 아름다운인생 OCIO EMP 증권 투자신탁'을 설정한다고 밝혔다.
브이아이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펀드의 핵심 운용 방식은 통합 포트폴리오 접근법인 TPA(Total Portfolio Approach)다. TPA는 개별 자산의 투자 비중보다 전체 포트폴리오가 어느 정도의 수익과 위험이 있는지를 중심으로 투자 여부를 판단한다.

펀드는 국내외 집합투자증권에 자산의 50% 이상을 투자하며, 특히 국내외 ETF를 50% 이상 편입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구조로 운용된다. 글로벌 주식과 채권을 비롯해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산업과 섹터, 테마 관련 ETF를 활용할 예정이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분석을 결합한 '퀀터멘탈' 시스템을 활용한다. 국내외 금융시장과 주요 경제지표, 정책 변화, 자금 흐름 등을 점검하고 모멘텀 분석을 더해 시장을 주도하는 자산과 테마를 선별한다.
시장 상황이 긍정적일 때는 목표변동성과 위험자산 비중을 높여 수익 기회를 추구하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위험자산 비중을 낮춰 대응한다.
포트폴리오는 시장지수와 채권 중심의 코어(Core)와 글로벌 주도 산업·섹터·테마에 투자하는 위성(Satellite)으로 구성하며, 시장 국면과 자산별 기대수익률, 변동성 및 상관관계 등을 고려해 투자 비중을 결정한다. 외화자산은 통화 관련 파생상품을 활용해 외화자산의 80±20% 수준에서 환헤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브이아이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새롭게 개발한 전략이 아니라, 약 4년간 사모펀드를 통해 실제 운용 경험과 성과를 축적해 온 OCIO 자산배분 전략을 공모펀드로 확대한 것"이라며 "그동안 기관 및 전문투자자 중심으로 활용되던 자산배분 전략을 일반 투자자와 퇴직연금 가입자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 변동기 속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민하는 법인 고유자금 및 퇴직연금 DB, 공익재단 자금에 신뢰할 수 있는 핵심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