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매파적 연준에 달러 강세, 추가 금리인상 경계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제유가 하락했지만 22일 달러화 강세가 이어졌다.
  • 연준 매파 발언에 추가 금리인상 경계감이 커졌다.
  • 국내외 채권시장은 장기금리 하락 속 플래트닝이 나타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달러인덱스 100.41로 1.02% 상승
미 2년물 오르고 10년물은 하락, 금리차 축소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국제유가 하락으로 미국 장기금리가 낮아졌지만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달러화 강세가 이어졌다.

2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전날 달러인덱스는 100.407로 전 거래일보다 0.18%, 일주일 전보다 1.02%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465달러로 0.18% 하락했고 달러-엔 환율은 157.36엔으로 0.31% 올랐다. 원화 역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지만 달러-원 환율은 1374.05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0.92% 하락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달러 강세의 배경에는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경계감이 자리했다.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 회복으로 하락하면서 미국 국채금리도 장기물을 중심으로 낮아졌지만,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달러화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유가 상승에 따른 문제가 아니라 서비스 등 미국 경제 전반에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연준이 물가 안정을 위해 긴축 기조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경계가 커지면서 연내 추가 금리인상 기대도 유지됐다.

국제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급락했다. WTI는 배럴당 95.7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4.51% 떨어지며 100달러 선을 밑돌았다.

이번주 유엔총회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 대통령의 회동 가능성이 제기된 데다 사우디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출을 크게 늘렸다는 소식이 공급 차질 우려를 완화했다.

유가 하락은 미국 국채시장에서도 장기물 금리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951%로 하루 만에 4.51bp 하락했다. 반면 2년물 금리는 4.746%로 0.29bp 상승했다.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단기금리를 끌어올린 반면 유가 하락에 따른 물가 부담 완화는 장기금리를 낮추면서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되는 플래트닝 흐름이 나타났다.

특히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시장의 추가 긴축 경계감을 높였다. 크리스토퍼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에 과열된 수요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보다 공격적인 금리 대응이 필요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이에 시장에서 10월 연속 금리인상 가능성은 약 55% 수준을 유지했다.

국내 채권시장에서도 단기물 중심의 약세가 나타났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052%로 2.5bp 상승했고 5년물은 4.270%로 5bp 올랐다. 반면 10년물 금리는 4.445%로 1.5bp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가 장기물 금리 하락을 이끌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도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됐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 약세도 두드러졌다. 달러-엔 환율은 일주일 전보다 1.95% 상승한 157.36엔을 기록했다. 유로화와 파운드화 역시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각각 0.73%, 0.98%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원 NDF 1개월물은 1374.44원으로 마감했다.

결국 금융시장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물가 부담 완화와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을 동시에 반영하는 모습이다.

유가가 안정될 경우 장기금리 상승 압력은 낮아질 수 있지만, 서비스 물가 등 미국 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는 연준의 판단이 이어진다면 단기금리와 달러화에는 추가 상승 압력이 남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