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김제시, 새만금신항 군산 귀속 결정 '대법원 취소소송' 제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제시가 22일 새만금신항 군산시 귀속에 대해 소송을 냈다.
  • 시는 관할 판단의 적정성과 대법원 판결과의 정합성을 따진다.
  • 충분한 숙의 부족과 공정성 논란도 함께 문제 삼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새만금 2호 방조제 연결·육상 접근성 등 관할 결정 적정성 법원 판단 요청
중분위 6개월여 심의와 동서도로 2년여 심의 비교하며 숙의 과정 문제 제기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새만금신항 공유수면 매립지의 군산시 귀속 결정에 대해 관할권 판단의 적정성을 다시 확인해 달라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제시는 행안부의 새만금신항 공유수면 매립지 귀속 지자체 결정에 불복해 관할결정 취소소송을 전날 대법원에 제기했다.

새만금신항매립지 관할결정과 관련 김제시와 시의회가 지난 8일 공동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정성주 시장이 부당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김제시]2026.09.22 gojongwin@newspim.com

앞서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4일 새만금신항 매립지와 신항만 방파제 등 공유수면 매립지를 군산시 관할로 의결했으며 행안부는 7일 이를 군산시 관할로 결정했다.

김제시는 이번 소송을 통해 2013년과 2021년 대법원 판결을 통해 형성된 새만금 전체 관할구도와 이번 신항 관할 결정이 달라진 이유를 따질 계획이다.

기존에는 새만금 방조제를 기준으로 '군산 앞은 군산, 김제 앞은 김제, 부안 앞은 부안'이라는 관할구도가 형성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특히 새만금신항이 김제시 관할인 새만금 2호 방조제와 직접 연결되고 동서도로를 통해 김제 내륙으로 이어지는 구조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의결문에도 육상에서 신항으로 접근하려면 김제시 관할구역을 통과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만큼 실제 육상 접근체계와 스마트 수변도시, 내부개발지역 등 배후지역과의 연계성이 관할 결정 과정에서 충분히 비교·형량됐는지를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새만금사업으로 기존 7개 항·포구가 사라지고 바닷길이 막혔지만 새만금 방조제 관련 중분위 결정과 대법원 판결을 통해 새만금 2호 방조제 관할권을 확보하면서 해양으로 나아갈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호 방조제 전면에 조성되는 새만금신항이 군산시 관할로 결정되면서 사실상 다시 바다와 단절되는 결과가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제시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 기간과 숙의 과정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행안부는 지난 2월 25일 제9기 중분위 신규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후 현장방문과 지자체 의견청취 등을 거쳐 9월 4일 최종 의결했다.

행안부는 총 7회의 심의와 1회의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지만 김제시는 단순한 심의 횟수보다 새로 구성된 위원들이 과거 심의자료와 두 차례 대법원 판결, 새만금 전체 관할구도, 항만·해양행정, 육상 접근성 등 복잡한 쟁점을 얼마나 깊이 검토했는지가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새만금 매립지 관할 결정 현황도[사진=김제시] 2026.09.22 gojongwin@newspim.com

반면 새만금신항의 핵심 육상 연결축인 동서도로 관할 결정은 2022년 12월 중분위에 상정된 뒤 2025년 2월 결정까지 2년 넘게 10차례 심의를 거쳤다.

시는 신항이 동서도로보다 법률·행정·항만·공간계획 등 복합적인 쟁점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새 위원 체제에서 6개월여 만에 결론이 내려진 점을 문제 삼고 있다.

또 심의 과정에서 위원 결원이 발생하고 특정 위원을 둘러싼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된 점도 지적했다.

김제시는 충분한 숙의와 공정성 확보를 요구하며 행안부와 청와대, 새만금 2호 방조제 등에서 네 차례 결의대회를 열었다.

정성주 시장과 이정자 시의회 의장, 시의원·시민대표들은 삭발까지 진행하며 추가 심의와 전문가·지자체가 참여하는 공개토론을 요청했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