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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중 회담서 한반도 논의된 것으로 파악…세부 내용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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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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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24일 미중 정상회담을 평가했다
  • 한반도 문제도 논의됐고 양자 협의는 무난했다 했다
  • 무역 유예는 내년 1월까지로 짧아 장기안정은 아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중 정상회담 관세·수출통제 유예 합의
"기본적으로 긍정적…정도는 분석 필요"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반도 문제도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양자 협의는 무난하게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밤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지인 멕시코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이같이 평가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5월 베이징 회담에 이은 두 정상의 올해 두 번째 만남이다.

[워싱턴D.C.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펑리위안 여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26 mj72284@newspim.com

◆"한반도 문제 논의 안 하면 이상할 정도…세부 내용은 파악 중"

이 관계자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는 일은 대개 있었다"며 "안 하면 이상하다고 봐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논의를 하고 나면 그 결과도 나중에는 알려졌다"며 "지난번 베이징 회담에서도 논의가 있었고 나중에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도 내용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지만 한반도 문제도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중동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일단 이해하고 있고 세부 내용을 파악해 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강 파악한 것은 주로 미중 양자 협의에 관한 것"이라며 "국제 문제는 (파악하는 데) 아직 좀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워싱턴D.C.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25일(현지시간) 백악관 레드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다과 자리를 갖고 있다. 2026.09.26 mj72284@newspim.com

◆"부산 컨센서스, 베이징 거쳐 구체화…양자 협의 무난"

이 관계자는 미중 양자 협의 결과를 두고 "무난하게 된 것 같다"면서도 "세부 내용은 아직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미중관계 개선이 지난해 부산 회담에서 흐름이 바뀌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중관계는 한동안 대결과 대립이 심화하는 방향으로 가다가 작년 부산 회담에서 양측이 어떤 틀을 정하고 관계를 관리해 나가자는 데 대체적인 합의를 이뤘다"며 "회담이 부산 김해공항에서 열려 전문가들은 이를 '부산 컨센서스'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 컨센서스가 올해 5월 베이징 회담으로 이어지며 좀 더 구체적인 형태를 띠었다"며 "'건설적이고 전략적인 안정적 관계'로 양국 관계가 봉합되고 대립의 원천이던 공급망과 무역 문제에서도 일정한 관리의 틀이 만들어진 것으로 설명됐다"고 했다.

[워싱턴D.C.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25일(현지시간) 국립문서기록관리청 박물관을 둘러본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9.26 mj72284@newspim.com

◆"유예 기간 짧아…안정적 장기 관계 설정은 아닌 듯"

특히 무역 분야를 이번 미중 정상회담의 핵심 쟁점으로 꼽았다. 그는 "미국은 관세 부과, 중국은 수출 통제로 서로 치고받던 것을 베이징에서 유예하기로 했고 지금도 그 유예는 이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유예 기간에 대해서는 신중한 평가를 내놨다. 이 관계자는 "유예를 길게 잡느냐, 짧게 잡느냐가 쟁점 중 하나였는데 발표를 보면 길게 잡은 것 같지는 않다"며 "내년 1월까지 꽤 짧은 기간만 유예된 것을 보면 아주 안정적으로 장기적인 관계를 설정한 것 같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일단 관계를 관리해 나가되 그 기간은 좀 짧게 잡힌 게 아닌가 하는 인상"이라며 "세부 사항은 정보를 더 얻어 분석해 봐야 한다"고 했다.

앞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정상회담 하루 전인 23일(현지시간)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회담한 뒤 11월 10일 끝날 예정이던 '부산 합의'를 내년 1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국에 미칠 영향도 언급했다. 그는 "미중관계가 관리되고 안정적인 방향으로 계속 진행되는 것은 주변에 있는 한국 같은 입장에서도 기본적으로 긍정적"이라면서도 "어느 정도 긍정적인지는 추가 정보를 갖고 분석해 봐야 알 수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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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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