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크리스탈신소재 자회사 이스하오퉁이 28일 차이나모바일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 이스하오퉁은 전력·컴퓨팅 통합 관리 고객사를 중국 주요 기업으로 넓혔다.
- 회사는 AI 소프트웨어와 융합 사업을 성장축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100% 자회사 장쑤이스하오퉁인공지능과기유한공사(이스하오퉁)가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컴퓨팅-전력 융합 분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양사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이스하오퉁은 지난 2월 중국 국가전력망 공급망에 진입하고 6월 화뎬그룹 수주를 따낸 데 이어 차이나모바일까지 고객사로 확보했다. AI와 지능형 컴퓨팅 인프라 확장에 맞춰 전력·컴퓨팅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사업의 고객 기반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차이나모바일의 컴퓨팅 파워 서비스 매출은 올해 상반기 52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했다. AIDC(지능형 데이터센터) 매출과 지능형 컴퓨팅 서비스 매출은 각각 486%, 130% 늘었다. 지능형 컴퓨팅 총규모는 11만2700PFLOPS,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관련 설비투자(CAPEX)는 156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중국 정부도 컴퓨팅-전력 융합을 신인프라 핵심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올해 정부업무보고에 처음 담겼고, '15차 5개년 계획' 개요에도 포함됐다. 대형 지능형 컴퓨팅 클러스터 확대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 친환경 에너지 활용 기술 수요도 커질 전망이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운모 기반 방열 소재와 이스하오퉁의 AI 알고리즘·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데이터센터 열관리와 컴퓨팅 자원·전력 자원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링머우' 스마트 열관리 시스템, 컴퓨팅 파워 스케줄링 플랫폼, 예측정비 시스템 등이 대표 제품이다.
이스하오퉁은 신장 2000P급 컴퓨팅 파워 메인 노드와 충칭 서남 노드 사업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올해 AI 소프트웨어 매출 3000만~5000만 위안, 2027년 1억 위안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또 AI 소프트웨어와 컴퓨팅-전력 융합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다이중치우(戴中秋)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차이나모바일과의 협력은 회사가 추진해온 AI와 에너지 융합 사업의 경쟁력을 시장에서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향후 주요 고객사 및 지역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컴퓨팅-전력 융합 제품의 대규모 도입을 가속화하고 AI 사업의 수익화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