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는 28일 이란전 중재 회담을 했다고 밝혔다.
- 그는 미국이 이란전에서 매우 곧 승리할 것이라 했다.
- 이후 유가가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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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중재자 만나 이란 '7일 계획' 타협안 논의한 듯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들이 이란과의 전쟁 종식을 위해 중재자들과 이날 회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며 미국이 이란 전쟁에서 "매우 곧"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승리 이후 유가가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이란의 최신 협상안을 거부한 지 하루 만에 이란과의 협상이 이번 주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회담은 카타르가 미국과 이란 사이를 오가는 셔틀 외교 방식의 간접 협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카타르 중재자들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미국 측을 각각 만나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협상에서는 이란이 최근 유엔총회를 계기로 제안한 이른바 '7일 계획'을 수정한 타협안이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아라그치 장관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미국이 모든 전선에서 적대 행위를 중단하는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7일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재개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란 측은 이번 제안이 지난 6월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양해각서(MOU)를 토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양해각서는 4월 체결된 휴전을 60일 연장하고 미국이 이란산 원유 수출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박 운항을 전쟁 이전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회복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었다.

sm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