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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경관수 111억 사업 손질…재정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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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이 29일 경관수 사업 재정비 계획을 밝혔다.
  • 2009년 시작된 사업은 111억 원이 투입돼 부담이 커졌다.
  • 군은 10월 용역 뒤 2027년 정리 사업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19년부터 111억원 투입…매년 4억원 이상 관리비
10월 경제성 용역 착수…활용가치 낮은 수목 2027년 정비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장기간 추진해온 경관수 사업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 전반을 재정비한다.

신안군은 경관수 관리에 투입되는 비용과 수목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점검하고 향후 관리체계를 전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신안군청 표지석. [사진=조은정 기자]

경관수 사업은 2009년 '경관수 양묘 지원 사업'으로 시작됐다. 당시 140여 농가에 50만여 주의 묘목 구입비 일부를 지원했으며 2019년부터는 경관수 매입사업을 추진해 130여 농가로부터 21만여 주를 사들였다.

매입한 경관수 가운데 17만여 주는 공원과 가로수 등 공공사업 및 정리 작업에 활용됐다. 현재도 100여 농가의 4만여 주를 관리하고 있다.

사업 장기화에 따른 재정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경관수 구입과 토지 매입·임차 등에 111억 원이 투입됐으며 매년 4억 원 이상의 관리 예산도 추가로 소요되고 있다.

공공사업에 필요한 수목 수요가 제한적인 데다 반출이 늦어지면서 토지 소유자와 농가의 민원도 발생하고 있다. 기존 수목을 굴취해 운반·이식하는 비용 역시 신규 수목 구매와 식재 비용에 비해 큰 차이가 없어 경제성 측면에서도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오는 10월부터 경관수 사업 전반에 대한 경제성 검토 용역에 착수한다. 용역에서는 수목 현황과 관리 실태를 비롯해 정리 대상과 방법 및 비용 그리고 기존 수목 이식과 신규 식재에 따른 비용 차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활용가치와 경제성이 낮은 수목을 정비 대상으로 선정하고 2027년 경관수 정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현재의 비용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 재정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편하겠다"며 "경제성과 법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농가와 토지 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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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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