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형지글로벌이 2일 까스텔바작 신상품 판매량이 3배 늘었다고 밝혔다.
- 프리미엄 니트와 아우터가 조기 품절되며 판매를 이끌었다.
-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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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형지글로벌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상품 라인업 개편을 바탕으로 가을 신상품 판매량을 늘렸다. 골프장과 일상에서 함께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앞세워 하반기 실적 개선을 꾀하고 있다.
형지글로벌은 까스텔바작의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배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

판매를 이끈 제품은 프리미엄 니트웨어와 레이어드 아우터, 셋업 등이다. 이들 제품은 출시 직후 주요 사이즈가 조기 품절되는 등 시즌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올해 초 총괄본부장 체제를 구축한 뒤 상품 기획 방향을 전면 재정비했다. 프랑스 브랜드 특유의 색채와 그래픽을 살리면서도 실제 착용 상황을 고려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디자인은 복잡한 장식을 줄이고 색상과 실루엣을 정돈하는 방향으로 바꿨다. 골프웨어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출퇴근과 일상적인 야외활동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조정했다.
기능성도 강화했다. 가을철 일교차와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응하기 위해 스트레치 기능성 원사와 경량 보온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확대했다. 스윙 동작에 필요한 활동성을 확보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해 라운딩뿐 아니라 출퇴근이나 일상적인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브랜드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상품 라인업을 재정비한 것이 판매 호조로 이어졌다"며 "인기 상품 중심의 추가 물량 확보와 함께 고기능성 라이프스타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