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철도공단이 2일 몽골 UBTZ와 MOU를 체결했다.
- 양측은 철도망 구축과 복선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 공단은 몽골 추가 철도사업 수주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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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망 구축·공동 사업 발굴 협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몽골 주요 철도 운영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2일 철도공단은 서울 수도권본부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철도공사(UBTZ)와 몽골 주요 철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란바토르철도공사는 몽골과 러시아의 합작회사로 몽골종단철도(TMGR) 등 주요 철도 인프라의 운영과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몽골종단철도는 러시아와 몽골, 중국을 연결하며 국제 물류와 자원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노선이다.
이번 협약은 해외 철도사업 경험과 철도건설 전문성을 갖춘 공단이 울란바토르철도공사와 주요 프로젝트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몽골 단기·중기·장기 철도망 구축 ▲몽골종단철도 알탄불락∼자민우드 구간 1111km 복선화 개량사업 추진 ▲철도 분야 교육 및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정진혁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양국 간 철도 분야 교류와 협력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각자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몽골 철도분야 추가 사업 수주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2021년 몽골 정부 최초 재정사업인 타반톨고이∼준바얀 신호통신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사업비는 425억원이다. 2024년에는 사업비 580억원 규모의 울란바토르 지하철 PMC(건설 사업관리)를 수주했다.

Q. 국가철도공단은 몽골 울란바토르철도공사와 어떤 협력을 추진하나요?
A. 몽골의 단기·중기·장기 철도망 구축과 주요 철도 프로젝트 공동 발굴·추진, 철도 분야 교육과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합니다.
Q. 몽골종단철도는 어떤 노선인가요?
A. 러시아와 몽골,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철도 노선입니다. 몽골의 국제 물류와 자원 수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울란바토르철도공사가 운영·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이번 협약에서 추진하는 몽골종단철도 사업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A. 알탄불락~자민우드 구간 1111km를 복선화하고 개량하는 사업입니다. 국가철도공단과 울란바토르철도공사는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할 계획입니다.
Q. 국가철도공단은 몽골 철도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나요?
A. 네. 2021년 몽골 정부 최초 재정사업인 타반톨고이~준바얀 신호통신시스템 구축사업을 425억원에 수주했습니다. 2024년에는 580억원 규모의 울란바토르 지하철 PMC 사업도 수주했습니다.
Q. 국가철도공단이 이번 협약을 통해 기대하는 성과는 무엇인가요?
A. 몽골 주요 철도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넓히고 추가 사업 수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양 기관의 철도 건설·운영 경험을 활용해 실질적인 공동 사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