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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유가·금리 쇼크에 5거래일 연속 하락...外人 3개월래 최대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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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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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베트남 증시는 국제 유가와 국채 금리 급등에 하락했다.
  • 호찌민 VN지수는 0.66% 내린 1737.71포인트로 마감했다.
  • 외국인 매도와 PNJ 급락이 지수 하락을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VN지수(호찌민증권거래소) 1,737.71(-11.59, -0.66%)
HNX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66.75(-1.91, -0.71%)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일 베트남 증시는 하락했다.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국제 유가와 수십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국채 금리가 신흥 마켓 승격이라는 대형 호재를 무력화했다.

호찌민 VN지수는 0.66% 하락한 1,737.71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0.71% 내린 266.7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벤치마크 지수인 VN지수는 이번 주(9월 28일~10월 2일)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누적 낙폭은 2.32%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는 이전 거래일보다 더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지수가 장중 1,730포인트 아래까지 밀릴 때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기준선 상향 돌파를 노렸으나 매도 압력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장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매도세로 유동성이 증가했다. 호찌민 거래소 거래액만 전날 대비 25% 급증한 19조 1,000억 동(약 9,951억 원)에 달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은 더욱 강화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PNJ(Phu Nhuan Jewelry JSC)를 중심으로 호찌민 거래소에서만 3조 3,000억 동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간 것이자 3개월 만에 최대 매도 규모다.

우량주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VN30 지수에 포함된 30개 종목 중 5개만 상승하고 나머지 22개 종목은 하락했다. 다만,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가 2% 가까이 상승하면서 낙폭을 제한했다.

대부분의 업종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에너지 부문이 2.35% 하락하며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유틸리티와 산업재 부문도 각각 1.89%, 1.65% 내렸다.

반면, 부동산 부문은 VIC, KSF(Sunshine Group Joint Stock Company), NVL(No Va Land Investment Group Corporation)에 힘입어 상승했다.

PNJ는 오전 거래에서 저점 돌파 후 반등하며 상승 기대를 키웠다.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거래량 급증과 함께 주가가 플러스 영역에 진입했지만, 오후 거래에서 약세로 전환한 뒤 6.8% 이상 급락했다.

최저가에 매도 물량이 쏟아졌지만 매수자는 없었다. 이로써 PNJ는 9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그래픽=비엣 스톡 파이낸스 캡처] 베트남 호찌민 VN지수 2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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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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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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