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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잠실] 김도영 2번 전면배치, 박재현은 리드오프…KIA, 3위 향한 LG 3연전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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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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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가 3일 잠실에서 LG와 3연전을 치른다
  • 3위 LG와 2경기 차로, 순위 뒤집기 노린다
  •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 2번 배치해 총력전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위로도 2경기, 아래로도 2경기다. 3위 도약과 4위 수성의 갈림길에 선 KIA가 시즌 막판 가장 중요한 LG와의 3연전에 모든 것을 건다.

KIA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와 운명의 3연전을 치른다. 시즌 72승 2무 61패로 4위에 자리한 KIA는 75승 1무 60패의 3위 LG를 2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KIA 김도영이 29일 광주 KT전에서 시즌 41호포를 터트리며 구단 한 시즌 홈런 신기록을 27년 만에 경신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09.29 football1229@newspim.com

이번 3연전은 단순한 맞대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KIA가 3경기를 모두 잡으면 LG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설 수 있다. 2승 1패만 거둬도 격차를 1경기로 좁히며 시즌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 반대로 시리즈를 내주면 남은 경기 수를 고려했을 때 3위 추격은 상당히 어려워진다.

뒤도 편하지 않다. KIA는 5위 두산에도 2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 LG를 잡으면 3위가 보이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흔들리면 4위 자리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KIA의 최종 순위를 결정할 수 있는 분수령이라는 의미다.

최근 분위기까지 고려하면 첫 경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KIA는 주중 KT와의 홈 3연전을 모두 내주며 3연패에 빠졌다. 특히 경기 후반 필승조가 잇따라 흔들리면서 잡을 수 있었던 경기를 놓쳤다는 점이 뼈아팠다. LG 역시 5연패에 빠져 있어 두 팀 모두 물러날 곳이 없다.

KIA 이범호 감독도 승부수를 던졌다. 시즌 대부분 3번 타순을 지켰던 김도영을 2번으로 끌어올렸다. 이유는 단순하다. 팀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에게 한 번이라도 더 많은 타격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KIA의 김도영이 29일 광주 KT전에서 시즌 4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9.30 wcn05002@newspim.com

KIA는 박재현을 1번에 배치하고 김도영-해럴드 카스트로-나성범을 2~4번에 몰았다. 김선빈과 박정우, 김호령, 김태군, 김규성이 뒤를 받친다.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을 전진 배치해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뽑겠다는 구상이다.

이 감독은 "김도영이 한 타석이라도 더 치게 하려고 했다. 지금은 점수를 어떻게든 빼야 한다"라며 "카스트로와 나성범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좋은 타자들을 앞쪽에 배치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도영의 2번 배치는 올 시즌 KIA가 풀지 못했던 고민과도 맞닿아 있다. KIA는 김호령, 김선빈, 카스트로, 박재현, 박상준 등 여러 선수를 2번에 기용했지만 확실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김도영 역시 지난 7월 7일 롯데전에서 한 차례 2번으로 선발 출전했을 뿐이다.

하지만 지금은 정규시즌의 긴 호흡을 생각할 때가 아니다. 이 감독은 이번 LG 3연전을 사실상의 단기전으로 규정했다. 가장 좋은 타자에게 최대한 많은 타석을 주고, 가장 좋은 투수를 승부처에 투입하겠다는 계산이다.

1차전 선발부터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다. 네일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12승 7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도 2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LG 역시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내세우면서 양 팀 모두 첫 경기부터 강한 선발 카드를 꺼냈다.

[서울=뉴스핌] KIA의 박재현이 29일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3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9.30 wcn05002@newspim.com

때문에 KIA는 다득점 경기보다는 한두 점으로 승부가 갈리는 접전을 예상하고 있다. 이 감독이 김도영을 2번으로 올린 것도 결국 한 번의 득점 기회를 더 만들기 위해서다.

이 감독은 "점수가 많이 날 것 같지는 않다. 마지막에는 불펜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한 점이라도 더 뽑기 위해 타순을 하나씩 당겼다"라고 말했다.

불펜 역시 사실상 총력전이다. KIA는 KT와의 3연전에서 이의리, 곽도규, 전상현 등이 경기 후반 흔들리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고정 마무리 대신 상대 타순에 따라 투수를 선택하는 집단 마무리 체제로 전환했고, 이 감독은 이번 LG 3연전을 앞두고 불펜진에 3연투까지 준비하도록 주문했다.

결국 KIA가 내놓을 수 있는 카드는 모두 테이블 위에 올라왔다. 타선에서는 김도영을 전진 배치했고, 마운드에서는 첫 경기부터 네일이 출격한다. 경기 후반에는 보직보다 상황을 우선해 불펜을 총동원한다.

[서울=뉴스핌] KIA 박재현이 지난 12일 광주 삼성전에서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08.13 willowdy@newspim.com

이 감독은 "한번 3위에 도전해 볼 수 있는 마지막 찬스"라며 이번 3연전의 의미를 압축했다.

3위 LG와 2경기 차, 5위 두산과도 2경기 차다. KIA에는 올라갈 기회인 동시에 자칫 지금 자리마저 흔들릴 수 있는 3연전이다. 그래서 이범호 감독은 장기 레이스가 아닌 단기전을 선언했다.

김도영에게 한 타석이라도 더 주고, 불펜은 3연투까지 각오한다. 시즌 막판 순위표를 뒤흔들 수 있는 잠실 3연전에서 KIA가 승부수를 던졌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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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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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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