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크루트가 8일 대졸 신입 적정 나이를 조사했다.
- 남성 30.2세, 여성 28.0세로 집계됐다.
- 응답자 79.5%는 나이 영향이 크다고 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응답자 79.5% "나이가 채용 영향 미쳐"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2026년 대졸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가 남성 30.2세, 여성 28.0세로 조사됐다.
8일 인크루트는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직장인 및 구직자 회원 9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대졸 신입사원 적정 나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적정 나이는 남성 30.2세, 여성 28.0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남성 30.4세, 여성 28.2세)와 비교해 남녀 모두 0.2세씩 감소한 수치다. 2023년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던 신입사원 적정 나이가 올해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인크루트 측은 중고 신입 증가 흐름 속에서도 취업 준비 기간 장기화에 따른 연령 상승에 대해 심리적 한계선이 형성된 결과로 분석했다.
입사 가능한 최대 연령을 뜻하는 마지노선 나이는 남성 32.0세, 여성 29.7세로 조사됐다. 지난해(남성 32.0세, 여성 29.6세) 대비 남성은 동일했고 여성은 0.1세 상승했다.
대졸 신입사원의 나이가 채용 합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9.5%가 '영향이 크다'고 답했다. 반면 채용 시 나이 마지노선 적용 필요성에 대해서는 69.5%가 '불필요하다'고 응답해 실제 채용 현장의 인식과 구직자들의 당위적 지향 사이에 온도 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지노선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기존 직원 및 조직 적응의 어려움'(37.8%)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반면 불필요하다고 답한 이들은 '나이와 업무 능력의 무관성'(41.0%)을 가장 큰 이유로 선택했다.
직장인 응답자 중 69.4%는 사내 중고 신입 비중 증가를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81.6%)과 대기업(78.6%)에서 중고 신입 증가 체감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p)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