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5일 서울에서 문화누리카드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올해 공모전에는 1541명이 응모해 총 8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대상 수상자들은 문화가 사람과 마음을 잇는 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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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제13회 문화누리카드 수기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문화를 누리다, 이야기를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문화누리카드 수기공모전은 이용자 및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의 이용 과정 또는 업무운영 과정에서 겪었던 감동적인 이야기와 우수 활용 사례를 찾아내어 공유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41명이 응모했으며, 전문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장려상 16명, 참가상(이용자 부문) 50명 등 총 8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중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이용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ㅇ나씨는"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면서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으로 성장했다"라며"문화는 장애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담당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담당자 강ㅇ정씨는 "문화누리카드와 함께한 공연은'문화'라는 단어 그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라며"문화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향유 기회조차 갖기 어려운 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깊은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르코 이범헌 위원장은 "이번 수상작들에 담긴 하나하나의 사연은 문화가 단순한 향유를 넘어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잇는 따뜻한 힘임을 보여준다"며, "묵묵히 현장을 지켜주신 담당자분들과 일상의 기쁨을 나눠주신 이용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됨 없이 문화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문화 소외계층의 국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13회 문화누리카드 수기공모전 '문화를 누리다, 이야기를 잇다'에서 최종 선정된 수상작품은 문화누리카드 공식 블로그에서 열람 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