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2일부터 16일까지 K팝 가요계가 다양한 신보를 잇따라 공개했다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플레이브·NCT 위시 등이 그룹 컴백을 했다
- 틴탑·효정·트리플에스도 신보와 솔로 앨범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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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K팝 가요계에는 밴드 사운드부터 EDM, 감성 발라드, 협업 싱글까지 다양한 색을 지닌 신보가 집중적으로 공개됐다. 그룹 컴백과 솔로 아티스트의 첫 앨범, 게임 협업 프로젝트까지 이어지며 한 주 동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10월 12일…엑스디너리 히어로즈·플레이브·NCT 위시
10월 12일 JYP엔터테인먼트의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미니 9집 '임펄스(IMPULS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7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인간의 본능인 '욕망'을 숨기거나 판단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선택하며 움직이는 모습을 그렸다.

타이틀곡 '업세스트 위드 유스(Obsessed with Youth)'는 앨범의 핵심 주제인 욕망과 선택을 이끄는 곡으로, 청춘에 대한 집착적 에너지를 밴드 사운드로 표현한 트랙이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도 같은 날 미니 5집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로 돌아왔다. 신보는 EDM 기반 댄스 팝을 중심으로 보사노바, 록, 팝, R&B 팝까지 아우르는 5곡으로 이뤄졌다.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그룹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스타 트레이스(Star Trace)'는 플레이브가 처음 선보이는 EDM 기반 댄스 팝 곡으로, 월드투어 무대에서 먼저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빠른 전개와 강한 사운드가 앨범 제목 '하이퍼드라이브'의 속도감을 이어받는다.
NCT 위시는 미니 4집 '아이 스파이(I SPY)'를 통해 총 6곡을 선보였다. 앨범은 상대에게 마음이 향하는 순간의 설렘과 호기심을 중심에 뒀으며, 팬덤을 초대하는 가상 세계 '위시 랜드(WISH LAND)' 콘셉트도 더했다.

앨범 동명 타이틀곡은 묵직한 808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댄스 팝 곡이다. 모든 감각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향하는 순간을 그리며, 반복되는 'I SPY' 키워드로 끝없는 호기심과 상대를 자신의 세계로 불러들이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10월 15일…틴탑·오마이걸 효정
3세대 대표 아이돌 틴탑이 미니 11집 '돈트 스톱(DON'T STOP)'으로 컴백했다. 신보는 강한 비트, EDM 사운드, 시원한 보컬과 흔들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2026년 틴탑의 퍼포먼스 DNA를 확장한 앨범이다. 과거의 모습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의 감각을 더했다.
앨범 동명 타이틀곡은 강렬한 킥 사운드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트랙이다. 곡 전체를 이끄는 시원한 후렴과 틴탑 특유의 보컬 톤이 어우러져 '멈추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오마이걸 효정은 첫 솔로 미니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Lost&Found)'를 발매했다. 이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내일을 향해 다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효정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솔직한 감정과 음악적 색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미완성일지라도'는 정해진 답이나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직감을 믿고, 미완성인 현재의 모습 그대로 나아가자는 위로를 전한다. 효정 특유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자신만의 속도로 길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다독인다.
◆10월 16일…트리플에스
트리플에스가 24인 완전체로 돌아왔다. 새 싱글 '러브 앤 팝 파트2(LOVE&POP Pt.2)'는 '러브 앤 팝' 시리즈의 파트1 '러브'와 파트3 '팝'을 잇는 연결 작품이다. 서로 이어주는 접속사 '앤드(AND)'의 의미를 중심에 두고, 그룹과 팬덤 웨이브가 함께 만들어갈 끝없는 가능성을 노래했다.

타이틀곡 '앤들리스(Andless)'는 끝나지 않는 연결과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속도감 있는 비트 위에 트리플에스와 팬이 함께하는 순간을 담아낸 곡이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