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이엘케이는 19일 의료영상·임상텍스트 통합 LLM 특허를 확보했다
- 특허는 영상 정보를 구조화해 처리량과 운영 비용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 주메드에 기술을 적용해 의료 AI 플랫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제이엘케이는 '의료 영상 및 임상 텍스트 데이터를 통합하는 LLM 기반 임상 운영 방법 및 시스템'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CT·MRI 등 의료영상과 전자의무기록(EMR), 전자건강기록(EHR) 등의 텍스트 정보를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대규모언어모델(LLM) 기술에 관한 것이다.

대용량 의료영상을 LLM에 직접 입력하면 데이터 처리 단위인 토큰이 급증해 연산량과 운영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 제이엘케이는 병변의 위치와 부피, 혈관 폐색 정보 등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특징을 구조화해 영상의 주요 정보를 유지하면서 입력 토큰 수를 줄이도록 설계했다.
또 정량 분석값과 의료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답변 범위를 제한하는 '그라운딩'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LLM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생성하는 현상을 줄이고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기술은 제이엘케이의 의료영상 특화 멀티모달 LLM 플랫폼 '주메드(JOOMED)'에 적용됐다. 주메드는 병원 시스템과 연계해 의료영상과 의무기록, 환자 정보, 검사 결과 등을 통합 분석·연구하는 플랫폼이다.
제이엘케이는 지난 7월 인텔과 주메드 운영환경을 검증했다. 인텔 아크 프로 B70과 엔비디아 A100 환경에서 동일한 분석 결과를 확인하며 서로 다른 하드웨어에서의 운영 가능성을 점검했다.
기술 개발을 주도한 이명재 제이엘케이 부사장은 "이번 특허 확보를 통해 주메드의 핵심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기반을 강화했다"며 "기존 뇌졸중 의료영상 AI 기술과 멀티모달 LLM을 결합해 차세대 의료 AI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